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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열혈남아를 보다...

최정환 |2006.04.08 03:59
조회 19 |추천 0

 

 이 영화를 보고나니 몇자 끄적일게 있더라 이 말쑴;;; 

 

음...시작해볼까

 

1. 왕가위의 감독 데뷔작(1988년)이라는 것

 

2. 유덕화, 장만옥, 장학우 캐스팅이라는 것 

 

3. 볼에 젖살이 있는 장만옥(24살)의 앳된 모습

 

4. 18년전 작품임을 알게 해주는 단서 몇가지- 당시 유행했던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1986)의 배경음악인 [Take

    my  breath away]가 마치 뮤직비디오처럼 후반부 내도록

    길게   흐르는 장면이라 던지, 임팩트가 있는 장면에서

    여지없이 쓰이는 (지금에서야 보면 무지 촌빨 날리는) 슬픔을

    강요하 는 음악의 사용이나, 어쩔 수 없는 패숀의 촌스러움이

    라던지, 비장하고자 하지만 조금은 김빠지는 슬로모션의

    남발이라던지

 

                           하지만 Neverthless,

 

5. 이젠 영상시인의 경지에 오른 왕가위의 초기 연출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6. 슬로모션  slow motion (느린 촬영이란 말이지)

 

7. 스텝프린팅 step printing (그니깐 현란한 영상)

 

8. 서둘러 본 의 장면들을

   다시 복기시켜준 것의 의미.

 

9.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이고 충격적인 것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뮤직비디오가 왕가위의 1988년도 작품인 이

   의 유사 복제품임을 알아버렸다는 것(너무

   확대해석한 건가? 아님 다 아는 걸 나만 늦게 안거야?......)

 

10. 조폭, 연인, 지인의 죽음, 복수, 다시 죽음으로 이어지는 테마

 

          

            너무 비슷해....ㅜㅜ (조사하면 다 나......올까)

 

 

아무튼  확실한건

 

18년전 영화의 엔딩이 훨씬~ Cooooool 하다는 것.

 

 

 p.s 그리고 이 영화의 촬영감독은 다름아닌

     의 감독인 유 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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