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부바지엔 쪼리보다는 높은 샌달이 어울릴꺼같아서 출근하면서 막 신발을 신었는데
한쪽이 없었다...
옆집 개가 물어갔나???? ![]()
이늠개시키가 혹시 계단에다 물어놨나~ 싶어서 4층까지 가따와도 없다.....흑
결국 굽이 사정없이 높아서 몇해동안 간직만 하던 샌달을 신고 출근을했다.......
점심나절.....
문득 장난끼가 발동한 나....
남편에게 전화했다..
허접: 오뽜~ 내 샌달 훔쳐갔나~ 한쪽이 읎다~(난 장난이었다)
남편: 응 내가 한짝 가꼬와써
허접:
덩말????????????????오ㅔ????????취미야??????????????오ㅔ오ㅔ[오ㅔ???????
남편: 니가 어제 사다준 샌달 작다며~ 그래서 니 신던거 들고가서 비슷한거 달랠라고 가꼬와써
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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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깊은뜻이 있었나~ ![]()
난또 옆집개시키가 물어갔나~ 했지~
남편: 내가 개시키냐~ !
그래! 내가 물어가따`1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샌달 하나 사다줬는데 싸이즈가 작아서 일케일케일케 된거 사다달라고 그랬더니
아침 출근하면서 신던 샌달 한쪽 가꼬갔나봅니다
아~놔 이사람!
추가:::::전혀다른얘긴데.....
제가 토고 축구선수 아데바요르를 조아합니다~
왠지 정이 가더군요~
어찌보면 검은색안에 살짝 잘생김이 엿보입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아데바요르 참 조타고 그랬더니
저를 넘흐 싱기하게 쳐다봅니다~
어젠 브라질 경기가 있었죠
샌달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신랑에게 한마디했죠
"호나우딩요~ 귀엽게 생겼다~ "
이빨 톡뒤어나와서 빠마머리 나불거리면 경기장을 뛰댕기는걸 보면 넘흐 이쁩니다
남편이 뜨헉 하다 저를 바라봅니다~
저 또 한마디 했죠~
" 아데바요르가 젤낮고 그담은 호나우딩요~ 그담은 울남푠이다~ 그담이 장동건....뭐~ 그정도??"
울남편 샌달에 코를 박아버리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