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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체벌..왜 이제서야..

김준영 |2006.06.28 16:01
조회 100 |추천 0

기사를 봤습니다. 보면서 갑자기 문득 제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93년 초등학교 입학했으니 이제 21살이구요.

초등학교 4학년때 반편성을할때 저는 상당히 긴장했습니다.

학교를 대표하는 호랑이(?)선생님..음..여튼 그분 반이 되었거든요. 어렸을때라 기억은 잘않나는데

엄청나게 살벌한 일화가 많으신 분이셧죠.

그분 반이 되고 긴장의 나날속에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이유는..

요즘 한창기사에 나오는 심각한 체벌..저도 경험했습니다.

뺨을떼리고...책을 던지고...물론이거니와.. 신고 계시던 슬리퍼를 벗어서 등을때리고 머리를때리고

이런일도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때 숙제를 않해와서.. 글고 유난히 수학에 집착하시던 선생님이셧는데.. 수학경시대회 성적이 낮아서...등등..

제가 경험해본 체벌은.. 맞는 사람도 물론이거니와. 그걸 지켜보는 같은반 학생들도 힘들다는겁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선명한 기억..친구가 맞는걸보고 울었던 친구들도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지나..인터넷이 발전되서 이런일이 알려지지만..

초등학생 체벌은..1,2년전 일이 아니라는거에요.

아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저희 고모의 처갓집에.한 삼촌이 계십니다.

그분은 초등학교때 선생님에게 뺨을 맞아..한쪽 고막이 터져서..집이 가난한지라 치료를못해

아에 청력을 잃으신 분도 있으십니다. 그분 사관학교 가고싶어했는데.성적도 우수하였지만

청력때문에 가지 못하셨습니다.

이제 이번일로 통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초등학교때 선생님도..그리고 이번사건의 그선생님도.. 나이가 지긋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손주같은 제자들..그렇게 대하는거..분명히 아닌것입니다.

기사보고..옛날생각이 나면서..이렇게 적어봅니다.

돌아봤을때 즐겁고 추억이 많아야하는 유년시절에 체벌이라는거 어울리지않지않습니다.

이번일로 통해..무언가가 달라지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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