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ㅠ.ㅠ 참 슬픈애니..
이거 본사람들 대부분.. 다보고나서..
엄청난 휴유증에 시달리는..--;;
흠.. 나도 머 재밌게 봤었고..
근데 제목이 조금 깨는게 있지만..전형적인..
일본 애니..배드엔딩의 결정판..
이번에 영화로도 나온걸로..일본에서...
전쟁의 아픔....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 마
지막엔 인류의 종말.... 남자주인공 한명만 남고.....--;;
근데 독특한건.... 왜 전쟁이 일어나는지... 그것도 일본내에서...
그 이유는 안나옴...
아마도 무분별한 개발과 전쟁으로 인한.. 자연 파괴와 생태계 파괴
로 인해...
사람이 살만한 데가 일본 밖에 안남아서... 여러나라 난민들이 일본
으로 들어 올려고 하고 일본에선 그걸 막을려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나 다른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키지 않나..하고 추측만... 다들 살아
남기 위해 어쩔수 없이 전쟁을..... 그리고 그걸로 인해 마지막엔..
인류의 종말...이....
인류에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고 해야하나....
--;; 이거도 19세...
최종병기 그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설명은..
-------어디가 전쟁을 하는지는 끝까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작가인 타카하시 신도 자기입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추측컨대...
아마 치세가 병기가 되기 훨씬 이전에 전쟁은 계속 된것 같습니다.
전쟁의 원인은 돈이나 인종갈등이 아닌 한 국가의 생존경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화책에서 마지막에 치세가 언급하는데,
훨씬 이전부터 지구 반대편에 큰 일이 있어 왔다고,
지구가 망가지고 있다고,
그 이유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소한 것이라고,
그리고 사람들은 살기위해 싸움을 한다고...
아마 어떤 원인으로 지구가 본격적으로 사람이 생종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괴되고 있고,
그 위기를 넘기기 위해 한 나라가 침공을 시작하자,
이미 비슷한 위기를 겪고 있던 전세계의 국가들이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일본과 미국(아님 다른 영어권국가)과 프랑스쪽이
다른 나라가 전쟁에 지친 와중에도 계속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거죠.
수세에 몰린 일본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벌인것이
이른바 '성장하는 최강의 생체병기'- 즉, 치세인거죠.
그리고 전황이 절망적인 가운데에
일본국내에 침공해 들어온 적군들이 전쟁을 계속 하는것은
그들이 이미 돌아갈 곳이 없기 때문이죠.
만화책에서 한 미군이
"하느님, 끝낼 거면 한번에 끝내줘요. 어차피 돌아갈 곳은...
그날이후에 모두 사라졌으니까... 엄마도... 디즈니랜드도..."
이렇게 말하죠.
그걸로 보아 지구상에 이미 그나마 멀쩡한 땅은 일본뿐이란걸 짐작케 합니다...
여하튼 명확한 것은 일본과 미국,프랑스가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
그외에 전쟁의 원인이나 양상은 각자의 상상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를 모를 암울함'이 오히려 최종병기그녀의 장점이고,
희망이 보이면서도... 마지막엔 희망이 사라지는 반전...
그런 재미있는 내용의 원천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