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동안 나의 마음 너를 떠나 있었고
더 오래 너는 나를 찾지 않았다.
행복한 나는 푸른 나무들의 숲속에 누워 하늘을 본다, 이상하지
내 몸은 투명해져 숲과 공기와 새들을 통과한다.
그건 오래도록 저물지 않는 저녁
이제 눈에 보이는 것만 믿기로 한다.
그리고 지금 내 눈을 가득 채우는 것은
투명한 눈물 몇방울
- 황경신, 中

오랫동안 나의 마음 너를 떠나 있었고
더 오래 너는 나를 찾지 않았다.
행복한 나는 푸른 나무들의 숲속에 누워 하늘을 본다, 이상하지
내 몸은 투명해져 숲과 공기와 새들을 통과한다.
그건 오래도록 저물지 않는 저녁
이제 눈에 보이는 것만 믿기로 한다.
그리고 지금 내 눈을 가득 채우는 것은
투명한 눈물 몇방울
- 황경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