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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H.O.L.E=0g 전시 SHOWCASE현장..._01

김윤경 |2006.05.25 00:24
조회 2 |추천 1


상처로 인해 상실된 공간이

사람들은 그 상처들을 외면하지만

눈길을 주고 그것을 불편해하고 어색해한다.

때론 상처들을 외면하고 싶어 태초의 모체로

들어가고픈 도피할 어떤 곳도 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전부터 이곳에 쭉 있었던 것 같이

익숙해지고 자연히 그것을 가지고 놀 정도의

대범함도 생긴다.

상처로 인해 상실된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익숙해질 뿐이다.

상실로 인한 허전함은 불편함같이 잠시 일뿐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는 것이고,

그리고 어딘가에는 필요하다.

그것이 나에 화려함을 뒷받침하는

악세사리가 될지라도...

 

By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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