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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의 10계명 +

김은미 |2006.05.25 11:04
조회 650 |추천 13


1. 조금 과감해져라.

당연한 이야기이다. 이웃집 앵두를 따먹는데도 용기가 필요하거늘 살아있는
앵두를 따 먹는데 그만한 용기가 없어 되겠는가? 용기 있는 자만이 미술을
얻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미술-아름다 운 입술) 일단 저지르고 보자.

2. 키스 거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대번에 키스에 응할 여자는 없다. 그리고 단번에 응한다면 수상쩍게 생각해도
실수가 아니다. 또 내숭으로 거부할 수도 있으니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열번 맞춰 키스 안되는 여자 없다(?)라는 속담을 상기하자.

3. 그녀의 입 냄새에는 관대하고 자신의 입 냄새에는 엄격하라.

설명이 필요없다. 술 담배 먹는 내 입에는 똥내나고, 이슬 먹는 그녀의 입에서는
향내나는 것은 당연지사.

4. 강약 조절을 잘 하라.

한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라는 말이 있다. 키스에도 장단이 있어야 함을 알아야 한다.

5. 키스가 절정에 왔다고 생각할 때 마음 속으로 "홍콩"이라고 외쳐라.

항상 황홀한 기분으로 키스하여야 하는 것이다.

6. 기분을 항상 키스로 표현하라.

키스는 아주 중요한 바디 랭귀지의 하나인 것이다.

7. 네 입술의 크기를 알라.

소크라키스(?)의 말씀이다. 우리나라에도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 하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다. 마찬가지다.
개구리가 하마 따라가려 하다가는 아가리가 찢어질수가 있다.
자기보다 입이 큰 상대와 키스할 때는 욕심을 비우고 겸허(?)한 마음으로.

8. 하루에 10분 정도 단전호흡을 하라.

롱키스를 하다 보면 호흡 장애를 일으킬 때가 많다. 20대 인구의 사망 원인 중
호흡 장애가 가장 많은 것은 키스의 저변 확대가 어디까지 왔는가 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오랜 시간의 호흡 중단에 대비하여 평소 단전호흡을 많이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9. 수순제유평제하(修脣齊乳平臍下)

논어에 나오는 유명한 말씀이다.
모름지기 입술을 닦고 나서야 가슴을 다스릴 수 있고, 그런 연후에야
배꼽 아래를 정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엄청 어려운 이야기이므로 이해하려고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5초 이내에 이해되면 세자리, 5분 이내에 이해되면 두자리, 5시간이 지나야
이해되면 한자리라고 알면 된다.

10. 키스의 최종 목표를 정해 놓아라.

키스는 키스만으로 끝나서는 안되는 것이다. 9 번과 연계하여 생각해 보면 자명해진다.

키스할때는 이렇게..


키스중의 시선

키스중에 눈을 뜨고 있어야하는지 감고 있어야 하는지는 가장 중요한 문제.
하지만 이는 정답이 없다. 눈을 뜨고 키스하면 초점이 잘 맞지않기 때문에
눈을 감고 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대뇌는 성적으로 흥분되어 있는 상태에선
상대를 더욱 섹시한 모습으로 인지하게 된다.

키스중의 속삭임

지금 키스를 하는 상대는 낯선 사람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 부끄러운가?
잠시 키스를 멈추고 상대를 끌어안은채 뭔가 좋은 이야기를 하라. 그리고 다시
키스한다. 그런 다음 입술을 떼고 상대의 귀에 뭔가 자극적인 말을 속삭인다.

키스하면서 웃기

상대방이 키스하다가 키득키득 웃는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성적인 행동은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상대가 키스하다 웃는다면 그건 상대방이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스할 때의 손놀림

대부분의 남성들은 키스할때 상대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대개는 머리카락이나 등을 쓰다듬는데 서로 손을 마주잡고 있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눈, 뺨, 이마 등을 어루 만지기도 하고 눈을 가리기도 한다.
또는 상대방의 엉덩이에 손을 대기도 하고...

화해의 키스를 할 때

서로에게 아직도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 의중을 숨긴채 살며시 다가간다.
그리고 뭔가 더 말하고 싶은 것처럼 행동한다. 키스하기 전에 몇마디 화해의
말을 속삭인다. 그리고 상대의 기분을 떠 보기 위해 짧게 키스한다.
무리없이 받아들이면 그 여세를 몰아 길게 키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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