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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팻말 들고 소리치는 사람들을 보며 드는 생각

솔직히 매일 아침 지하철 타고 출근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오늘도 이 광경이구나' 하는 무거운 현타예요. 
요즘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특정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팻말 들고 소리치는 분들 정말 많아지신 거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식당이나 가게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에게까지 '인사'하러 다니는 분들도 있고요. 교회 앞에서 큰 목소리로 외치시는 모습도 종종 보여서,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싶었어요.
직장인이 평범하게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데, 지하철 2호선 같은 곳이 무슨 정치 토론장이 된 기분이라 영 불편하더라고요. ㅋㅋ 제 주변 동료들도 '저러다 피로감 쌓여서 일도 못 하겠다'고 투덜거릴 정도예요.
근데 이게 또 현실적인 문제랑 연결되니까 더 얄밉죠. 예를 들어, 제가 이번 주에 장 보는데 마트에서 감자 가격이 지난 달보다 두 배 가까이 뛰었는데, 저런 외침들이 당장 우리 식탁 물가 하락에는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 싶어서요. 
거창한 이념 대립보다는 '내 지갑 사정'이나 '우리 동네 생활비' 같은 게 훨씬 더 현실적이고 절박하게 느껴지거든요. 여러분은 이런 거친 거리의 정치 행보들 보면서, 진짜 중요하다고 느끼는 건 '강력한 목소리'인가요 아니면 '체감되는 경제 안정'인가요?
걍~~내 월급이나 좀 올려주고 내 세금이나 좀 줄여주고 내 주변 생활시설이나 좀 편리하게 해주면 안될까?

추천수8
반대수8
베플ㅇㅇ|2026.05.21 17:18
세상에 그냥 되는 일은 없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가 없으면 본인의 월급도 유지될 수 없고, 출근길에 타고 가는 지하철도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거예요. 생활이 다 정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데 제발 그만 외면하시고 정치에 기본적인 관심 정도는 가지세요. 난 정치엔 관심이 없어,는 쿨한 게 아니고 무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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