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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스래쉬메탈의 간판스타! 메탈리카

강정혜 |2006.05.28 00:03
조회 23 |추천 1


스래쉬메탈의 대부이자 전설. 혹은 헤비메탈의 배신자. 라는 극히 상반되는 두개의 트랜스를 달고있는 밴드다. 미국 본토는 물론, 국내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이고, 헤비메탈=메탈리카 라는 공식을 성립했을 정도로 엄청난 지지를 받는 밴드이다.(뭐, 어느정도 이름빨이 작용했다는 생각도 든다.)

 

이들의 초창기 사운드는 그런데로 브리티쉬 헤비메탈에 파괴력을 불어넣은 멋진 트래쉬메탈사운드였으나, 정확히 퓨어(로드)앨범이 나온 1990년대 초반, 소위 헤비메탈의 암흑기라 불리던 시기에 정말로,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사건이 벌어졌으니.. 이들이 이듬해 퓨어(리로드)앨범에서 얼터너티브 사운드로 변절을 시도한 것이었다.

 

헤비메탈의 상징이자, 절대불변의 헤비메탈키드로 천년만년 군림할 것 같았던 이들이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배신을 한 것이다. 이 시점을 기반으로 이들의 후속앨범(리로드)은 전혀 스래쉬메탈이라 불릴 수 없는 사운드가 됐으며, 팬들도 슬슬 양분화 되기 시작했고, 그나마 붙어있던 팬층도 이들의 초창기 사운드를 지지하는 올드팬과 요즘 사운드를 추종하는 어린 팬들로 양분되게 된다.

 

뭐 어찌 되었건, 명실공히 치고달리는 단순 무식 과격의 스래쉬가 아닌 곡 전체의 템포와 강약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능숙하게 그 안에 헤비함과 메세지 전달이라는 두가지 토끼를 휘어잡은 것은 메탈리카의 가장 위대한 사운드적 업적이 아닐까 한다.(이런 강약조절을 이렇게 능수능란하게 구사한 스래쉬 밴드도 매우 드물기에...)

 

*솔직히 메탈리카의 라이브는 CD레코딩 버젼과 달리, 갭이 좀 상당한 편이다.. 그래서 메탈리카의 라이브를 볼때면, 'CD레코딩 버젼보다 속도만 존나 빠른거 외엔 볼게 없다.'라고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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