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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에서 방송된 인천의 한 개 사육장..
돈에 눈이 뒤집힌 개고기 사육업자 씨X놈이랑 남동구청 공무원들이 서로 실강이하는 동안에...
100여마리 가까운 개들은 지옥같은 환경속에서 서로 먹고 먹으면서.. 썩어 문드러지는 다른 강아지의 사체와 섞여서 죽어가고 있다는..
나중에 마리당 돈 처 받을라고 사육업자 새끼가 찍어둔 죽은 새끼 강아지들 사진이란다.. 미친 새끼..
이것이.. 국민소득 2만불과 월드컵 4강에 열광하는 우리의 한 단면이다.. 내 피붙이, 내 가족말고는 지독시리도 인정머리없는 이 놈의 사회의 한 단면..
이 장면이 정말 소름끼치는건..
이런 짓을 하는 인간이 악귀나 살인마도 아닌 그냥 '먹고 살아야 하는 우리 이웃'중 하나라는거..
전쟁이나 학살의 광기의 현장에서.. 저기에 누워서 썩어가는건 바로 우리 인간의 모습일수도 있다는거....
그래도 저 착한 것들은... 그 주인이란 새끼가 썩은 오물같은 먹이 던져주러 들어오면 좋다고 꼬리흔들었을텐데....
우리 아이들의 예쁜 모습이 가득한 이 포토 갤러리에 올리긴 너무 너무 끔찍하고 가슴아픈 사진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더욱 외면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사람이라는걸....
사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아가들 하나하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