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컬러 컨설턴트 다카사카 미키씨는 무지개 색인 빨주노초파남보 의상을 갖춰 다양하게 입으라고 강조한다.
검정 등 무채색 의상은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매일 이것만
입으면 무기력해 진다는 것이다.
다카사카 씨는 색의 에너지를 이용한 심리요법인 '컬러 테러피'를 토대로 이같이 권유하고 있다.
실제로 컬러 세라피는 패션이나 인테리어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옷을 입을 때 좋아하는 색, 도움이 되는 색,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염두에 둔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필요한 색을 찾기 때문에 좋아하는 색을
볼 때 마음이 편해진다는 것이다.
색은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므로 상황에 도움이 되거나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야 한다.
색채 전문가들은 색에 고유의 기능과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빨강,분홍,주황,노랑 등 난색(暖色)은 활기를 준다.
빨강은 사람을 긴장시키고 활동 에너지를 주며
분홍은 행복을 준다.
주황은 기분을 밝게 하며
노랑은 뇌에 자극을 준다.
파랑과 녹색은 사람을 안정시키고
보라는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직감력을 향상시킨다.
하양은 정직하게 만드는 색이다.
회색은 자극을 주지 않으며
검정은 침착함을 준다.
이를 토대로
저혈압이면 빨강색을,고혈압이면 파랑의 옷을 입거나
소품을 사용하라고 조언하다.
기운을 북돋아 주는 빨강이 혈압을 올리고 사람을 안정시키는 파랑이 혈압을 내려준다는 주장이다.
사랑에 빠졌을때는 분홍색을,
실연이나 이혼의 충격에서 벗어나고 싶을때는 주황색
쇼핑 중독 증세가 있다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갈색이 효과적,
잠이 부족하면 녹색, 외국어를 배울때는 뇌의 언어 중추를 자극하는 노랑이 좋다. 특히
녹색은 누구에게나 이상적인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