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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공연 at MASADA COLLEGE

엄주용 |2006.06.07 19:03
조회 20 |추천 1


사물놀이 공연 at MASADA COLLEGE

 

제가 사물놀이 공연을 계획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때는 작년 학교에서 간 Jewish Studies Camp 에서부터 였습니다. Camp 에 가서 유태인들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온 사람들과도 친해지면서 제가 한국에 대해서 소개할때(저 혼자 아시아사람이였습니다) 설명만 해서는 제가 원하는 모든것을 알려줄수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Camp 에서 돌아온후 저는 어떻게 한국을 알릴수 있을까 생각한 결과 사물놀이 를 보여주고싶었습니다.

 

저는 정말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 무모했지만 한국에 있는 사물놀이단에 호주에 와서 공연을 해달라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물놀이단 측에서는 저의 마음은 알겠지만 모든 경비를 대줄수 없으면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제 개인 사정상 모든 경비를 대줄수 있는 상황이 안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물놀이 단을 불러온다는 것은 포기를 했습니다. 여러사람들과 사물놀이단을 구할 방법을 생각한 끝에 호주에 분명히 사물놀이 있을거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어느날 학교 선생님께서 체스우드 에 사물놀이 단이 공연 한것을 보았다는 소식을 저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저는 바로 연락처를 구했고 그 결과 강혜란 선생님과 연락을 할수있게되었습니다. 강혜란 선생님에게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 제 의견이 좋다며 공연을 하는 쪽으로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기쁜소식을 듣고 학교 교감선생님에게 이번 2005년 말에 한국 사물놀이단 연주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하지만 교감선생님께서 이번 해 에는 벌써 계획표가 다 짜여져 있어서 공연 이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번해에 꼭 공연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저에게는 조금은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연을 내년 초에 3월에 하기로했습니다. 3월 까지의 공백기간 동안 저는 공연 Program 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Program 에는 한국을 간단히 보여줄수 있는 풍경 사진, 현대 사회의 모습, 연예인, 한국 전통 문화제, 한국의 옛 모습, 월드컵(동영상) 을 보여주고나서 사물놀이 단이 공연을 하게되는것으로 조금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연날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제 마음은 조금 바빠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런일을 처음 하는일이고  또 저 혼자 다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바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사물놀이 공연을 위해서 사물놀이단 연습 하는곳에 갔습니다. 연습실에 가서 저는 이런 멋진 한국의 모습을 외국 아이들에게 보여줄수 있다는게 너무나 기뻤습니다. 공연 일주일 전에는 학교 곳곳에 한국 사물놀이 단에 온다는 광고를 했습니다.(영사관에서 보내주신 포스터를 썼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학교에 타 국 사람들이 공연을 한다는 이유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공연 당일날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년 동안 느끼지 못했던 한국의 열정을 조금이나마 사물놀이를 통해 느낄수 있었습니다. 학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수있게되었다는 사실에 더 기뻤고 무엇보다도 학교 아이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는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호주 곳곳에서 한국사람들이 대한민국 을 알리려는 열정의 물결이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계획서*

 

1. 사물놀이단

2. 교장/교감선생님 허락

3. 날짜 시간

4. 공연 Program

 

*Program*

 

풍경 사진

현대 사회의 모습

연예인

한국 전통 문화제

한국의 옛 모습

월드컵(동영상)

 

사물놀이 공연

 

---영어기사---

사물놀이 공연 at MASADA COLLEGE

 

Korean drums at Masada

 

A group of Korean drummers visited Masada College

high school last week and taught students and staff how to play the drums.

 

       Year 11 student Gabriel Um(Joo Yong Um) organised the event to give Masada students a taste of Korean culture. "Everybody talks about China and Japan, but they don`t know much about Korea"

, Um said. "Drums are one of the many traditional insturments in Korea. i thought it would be something that everyone can         enjoy."

 

                  Published by Australian Jewish News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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