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06 FIFA 월드컵의 공식 주제가 ‘Time of Our Lives'
(일 디보&토니 브랙스턴, 개막식 및 결승전 공연 확정!)
2006 FIFA 월드컵의 공식 주제가는 세계 최초 4인조 팝오페라 그룹
'일 디보'와 블랙 디바 토니 브랙스턴이 함께 부르는 ‘Time of Our Lives’이다.
일 디보는 최근 ‘Ancora’(sonybmg)라는 타이틀의 신보를 발표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고,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요르겐 엘롭손이 작곡한 공식 주제가 ‘Time of Our Lives’는 오는 2006년 6월 9일 FIFA 월드컵 개막식 및 결승전 공연으로 확정되어 있는데, 다가오는 축구 제전의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라는 표어와 일맥상통하는 주제를 담아 축구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느낌을 신비한 화음의 조화로 감동적으로 노래한다.
또한 개막식에는 독일의 손꼽히는 음악가인 헤르베르트 그뢰네마이어가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의 다국어 버전으로 발표할 공식 축가 'Celebrate the Day'를 연주한다.
두 곡은 지난 달 12일 발매된 월드컵 공식 음반 'Voices'(sonybmg)에 독점 수록된다. 공식 음반 ‘Voices’는 한국만을 위한 공식 응원가 등 신곡 5곡을 포함하여 엘튼 존, 엘비스 프레슬리, 웨스트라이프, 조지 마이클, 빌리 조엘, 오아시스, 휘트니 휴스턴, 샤키라, 머라이어 캐리, 스위트박스,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퍼커션 (독일에서 직접 펼쳐질 한국응원공연 ‘오! 필승 코리아’의 공중파 중계 예정) 등 세계 각국에서 히트곡을 내놓았던 슈퍼스타들의 노래 19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소장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공식 주제가는 로고나 마스코트와 더불어 FIFA 월드컵의 정체성을 드러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최고의 인기 그룹이 이런 힘 있는 곡을 부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월드컵 행사의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FIFA의 요제프 S. 블라터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또한 헤르베르트 그뢰네마이어가 만드는 공식 축가도 각 팀과 팬, 그리고 2006 FIFA 월드컵을 감정적인 면에서 한 데 묶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축구를 향한 열정, 그리고 세계인들에게 축구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공식 음악을 통해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블라터 회장은 덧붙였다.
공식 주제가와 공식 축가는 FIFA와 Syco/Sony BMG간에 체결한 2006 FIFA 월드컵 공식 음악 프로그램의 제작과 발매에 관한 계약의 일부분이다. FIFA와 Sony BMG는 1994년 공식 주제가 작업 이후로 공식 음악 프로그램 부분에서 성공적인 제휴 관계를 이어왔다. 최초의 월드컵 공식 주제가는 199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 첫 등장한 공식 마스코트(사자)에 관한 노래 ‘World Cup Willie’였고, 그 후로 공식 마스코트와 공식 음악 프로그램은 행사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고 세계 최대의 단일 스포츠 행사인 월드컵을 열혈 축구 팬들 외의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최근 FIFA 월드컵의 공식 주제가로는 에도아르도 베나토와 지아나 나니니의 ‘Un'estate italiana’(1990), 대릴 홀과 사운드 오브 블랙니스가 함께 부른 ‘Gloryland’(1994), 리키 마틴의 ‘La Copa de la Vida’(1998) 등이 있었다. 2002년에는 아나스타샤의 ‘Boom’이 공식 주제가였고, 반젤리스의 곡에 한국, 일본의 전통 음향을 가미한 공식 주제곡이 있었다. (월간 '코다' 6월호 뮤직 &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