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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과 두리 그리고 성주아나운서

장문정 |2006.06.13 13:34
조회 235 |추천 5



오늘 차두리가 후보 선수여서 라커룸에 못 들어갔었다는 얘기에도 뒤집어졌었는데 찾아보니 재미있는 얘기 정말 많네요.

잉글랜드와 파라과이전 때 잉글랜드의 로빈슨이 프랑크푸르트 운동장 중앙에 있는 전광판을 맞추자

차두리 : 아~ 제가 동료들이랑 저걸 맞출려고 인대가 늘어나도록 찼는데도 안맞더니...

차범근 : 파워가 없었나 보죠.

차두리 : 그건 아닙니다!!!사실 허벅지근육이 늘어지도록 연습을...

김성주 : 네 베컴 공잡습니다.

차두리: -_-;;;

 

그리고 나서 좀 지나서

차범근 : 람파드 선수가 공을 몰고 갑니다.

차두리 : 제라드죠

차범근 :  -┏;;;;


이런 것도 있었죠.

차두리 : 제가 몸싸움 하나는 자신이 있습니다.

차범근 : ............

차두리 : ......스피드 하나는 자신있죠.


박찬수 님의 말 :
차두리 : 제가 히딩크 감독을 잘알기때문에 하프타임때 선수들에게 침착하라고 했을겁니다.

김성주 : 그럼 2002년 당시 한국과 미국전 때 하프타임 라커룸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차두리 : ...... 아 그땐 제가 후보선수였기때문에 라커룸에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김성주 : 아.... 네

차두리 : 밖에서 몸을 풀어야 했기때문이죠.. 죄송합니다.

김성주 : 아니요 죄송할것까지야 (속으로 ㄲㄲㄲㄲ)

차범근 : 제가 다 땀이나네요

차두리 : 자 경기 보죠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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