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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려졌다는 것 보다..
내가 너를 버릴 수 있다는 것이..
더 맘이 아팠는데..
버려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우린 그렇게..
서로를 가졌던 적 조차 없었다는 것이..
이제와서
또 한번..
나를 아프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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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