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의 결정판...
충격적인 죽음들의 연속이었다...
사랑하는사람을 죽이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고...
서로 친구였더 사람들이 죽고 죽이고...
살짝 좀더 어둡게 만들었다면...
작품성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스콧의 좌절에서 시작된 그의 아주 짧은 죽음은...
나에겐 너무도 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자비에 교수의 너무도 잔인한 죽음은....
충격일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그 죽음을 위로하는 메그니또에겐..
잔인한 악당만은 아님을...
한때 친구였던 사람에 대한 존경을...구하는 모습은
좋았다...
미스틱이 큐어를 맞고 한낮 인간으로 변해버리면서...
버림받고 배신하는것...
메그니토가 큐어를 맞고 미미하게 능력이 남지만...
한낮 늙은이로 변해버리는 처참함은...
급격한 하락이 보여주는 ...
처참함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큐어를 맞아버리는...
로그를 보면서...
사랑이란...
자기 자신을 포기한...
숭고한것 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가볍게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
그런 영화만은 아님이 분명하다...
뭔가 돌연변이라는것을 통해...
평범하지 않은것들의...
무시당함...
배척...
이런것들에 대한...
비주류 사람들의 투쟁으로 느껴졌다...
능력이 있는것만이 좋은것은 아니다...
남들보다 특별한것이 좋은것이 아니다...
천재만이 좋은것은 아니다..
그들이 특별함으로서 ...
융합될수 없는 부조화 속에서...느껴지는 고독은...
죽음을 생각할 만큼 특별할 것이다...
이 3부작의 결말은...
결국....
아무것도 평범하긴 힘들다는 것이다...
서로를 위하는것 ...
가장 어려운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