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온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월드컵인데,
사실 오늘 경기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지난 13일 우리는 토고와의 경기가 끈난뒤,
진정한 경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서로 위로해 주는 그 모습을요.
오늘 스위스전,
분명 스위스 선수들도 심판의 오심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기가 끈난뒤 우리나라 선수들과 스위스 선수들은
가벼운 인사만하고 헤어졌습니다.
적어도 위로는 해줘야 하는것 아닌지...
전국적으로 TV앞에 모여 가슴졸이며 스위스전을
시청한 우리나라 국민들...
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억울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핸드링 반칙도 2번이나 눈감아주더니,
아예 이제 오프사이드까지 없던걸로 하는
호라치오 엘리손도 주심.
이해가 정말 안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태극전사들!
오늘 정말 잘뛰었습니다.
우리모두 그들을 진심으로 응원했고
비록 이기진 못했엇도
승부와는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우리국민모두 13번째의 태극전사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습니다.
당신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4년뒤.
정말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세요.
우리 모두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다시한번 대한민국!이라는 함성이 온나라를 휘덮게 될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꿈은 또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울지 마세요.
지금의 눈물이 4년뒤엔 우리에게 기쁨의 환희로
되돌아 올것입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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