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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주먹밥구이~

남기훈 |2006.06.25 16:47
조회 131 |추천 16

혼자사는 처자의 집에는 찬밥이 남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   한번에 밥 많이 해두고 먹을 수 있는 전기밥솥?!  없습니다.  요즘 죄다 크기도 크고 기능도많고.. 비싸요 -_-'   밥 얼려두었다가 해동할 수 있는 전자렌지?! 없습니다. 인스턴트 많이 먹게될까봐 안 들였어요. 그 자린 이미 드롱기가 차지한지 오래..ㅎㅎ   그래서 전 늘 냄비에 밥 합니다. 가끔 뚝배기밥도 하고..ㅋㅋ 거의 1인분양에 누룽지 약간 눌어붙을 정도로... -_-;;; 그게 귀찮아서 밥 안 할때도 많습니다... ㅠㅠ 결국.. 전 주먹밥도 뜨뜻한 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ㅋㅋㅋ   암튼, 집에 찬밥 많으신분~~  볶음밥도 말고, 주먹밥도 말고, "구운 주먹밥" 을 만들어 보셔요... ^^   좋아하는 동상 "갱씨레시피" 보고 따라 만들었답니당.. :) 너무 맛있어요... ^^ 갱씨야 땡쿠~♡   재료 :  밥 두공기 , 양파반개, 새송이버섯 한개, 청-홍피망 1/4쪽씩, 후리가께 1포, 크래미맛살 1쪽,  호두 한줌, 청양고추 2개,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야채는 집에 있는걸로 활용하심 된다지요... :)  잘게 다져서 준비해두고,
올리브유 살짝 두른 팬에, 양파 - 피망 - 버섯 - 청양고추 - 맛살 등의 순서로 볶아주세용~
볼에 밥을 담고 볶아놓은 야채를 담아요~
후리가케 1포랑 (없으면 생략가능, 대신 소금-후추로 간 살짝하면 되요) 집에 넘쳐나는 호두가 있어서, 팬에 살짝 볶아서 넣어줬어요.. 꼬소꼬소해..!!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슥슥~ 비벼서, 모양을 잡아주심 되요.  주먹밥틀이 있으면 간단하겠죵?? 전 없어서..ㅠㅠ 손으로 쇼를 했다는... 헥 ;;;;   200도 오븐에서 10분정도.. 바샥~하게 구워주세요.. ^^
매콤~~하고 고소~하고, 바삭~하기까지한, 고추장 주먹밥 구이.. 완성...!!!  (2인분)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콤함과 고추장의 달큰한 매운맛이.. 좋아좋아... :) 평범한 주먹밥이 특별해졌어요... ^^
매운거 먹을땐.. 왠지~~~ 얘~!!! 꼭 있어야 하죠...ㅋㅋㅋㅋ 뚝배기 바닥에 눌어있던 놈들 박박 긁어서 누룽지도 끓여먹어용~~ :D     너무 배고플때라서 빨랑 꺼냈더니.. 좀 덜 구워진듯도 하지만.. 맛은.. 으흐흐~ 좋앙..! 그리고,, 고백하건데... 팬에서 옮기다가 살짝 부서진 애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주먹밥 뭉칠때 꼭꼭~ 아주 잘 뭉쳐주세요... ^^   "저거 2인분이나 되는데... 라벰씨 혼자 다 드셨어요??" 물어 보실라고 했죠???   묻지마세요... 다쳐다쳐... >.
추천수1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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