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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업사이드가 아닙니다.

김두연 |2006.06.26 09:00
조회 48 |추천 1

지금 오심 론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는 그 오심 론란의 시작점이 MBC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상황은 오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 다른 화면에서 우리 수비수의 발에 맞은 공이 전달되는 것이 보인다.( 스쳐 지나갔다면 모를까 뒤로나온공이 우리 수비수 발을 맞고 앞으로 나갔다.)

 

그때 부심은 기를 들었고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이때 오심은 주심이 아니라 부심이다.

 

분명 주심은 자신의 소신대로 휘슬을 불지 않았기에 우리 선수들은 경기를 계속해야 했다.

 

이전부터 신문선 해설위원의 해설을 들었었다.

 

그때마다 하던 말이 '선수들은 주심의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번 경기에 진짜 오심은 핸들링 반칙이고 오프사이드의 오심은 부심이 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은 어떤가.. 명확한 분석도 있기전에 FIFA홈페이지를 공격하자는 말을 하고 있다.

 

정말 그렇다면 정확한 분석이 있고 항의를 해야한다.

 

만약 신문선이 말한게 정확하다면 우리는 세계적인 망신을 당하기 전에 더이상 FIFA를 공격하거나 하지는 말아야 한다. 한다면 오프사이드가 아닌 핸드링 반칙이어야 한다. (핸드링은 명백한 오심이며 그것은 어처구니 없는 스위스 편파판정이다.)

 

무섭다. 우리 네티즌.. 나도 그 한사람이지만 정말 우리는 급하게 달아오르는 민족인것 같다.

 

그리고 MBC.. 그 상황에 대해서 분석을 하지 않고 '사기다', '도둑맞았다' 라는 말을 하면 어떻게 하는가?

 

온 국민이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방송에서 그런말을 한다는것 여론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나는 신문선의 해설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 해설 한번으로 그의 해설이 진정한 해설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번 일 때문에 그가 여론에 밀려 희생양이되고 마녀 사냥이 시작된다면..

 

우리 나라의 이성과 판단이 의심 될 수 밖에 없다.

 

-이전에 한번 올렸던 글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가 그것도 방송이 앞서서 잘못된 판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참 무섭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욕했던 중국의 행태 그대로 아닙니까? 언론에서 자국의 이익대로 해석하는 방식 어떻게 정확하게 해설한 사람이 매국노가 된다는 말입니까. 이해할 수 없는 방송사들의 보도가 어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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