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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김진아 |2006.06.26 12:01
조회 98 |추천 0


본능에 충실한 사람은 팬시점에 가서 갖고픈 것 갖는다. 말 못하는 개 밥 안주면 개껌 준다고 해도 금방이라도 물 것 같다. 영에이지 옷가게에는 목 없는 마네킹 여사 휴일도 없이 일한다. 잘살아보세 새마을 세대도 아닌데 일터에서 받는 혹독함은 하늘을 찌를 듯하다. 누굴 원망하겠는가? 그녀의 억울한 사연, 그 사연을... 마여사, 이제 당신의 본능 대로 행동 하세 요 세상을 향해 "엿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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