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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 for Sale

같은 사람일진대.

 

삶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다.

 

정도의 차이는 있겟지만.

 

차이가 존재하고

 

극단적으론.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태어난지 몇시간만에 굶어죽는 이 있다.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애타게 주장하는

 

'살인자에게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과

 

태어난 이유조차 모른채 사라져가는 하나의

 

 

풋내기 신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오직 풋내기 신을 추종하는 이들의 얄팍한 머리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의 죽음에 그럴싸한 이유가 붙여진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일뿐인가!

 

 

어쩌면 이라는 두글자의 악센트가

 

하나의 단서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다. 

 

 

a.[나이로비 국립공원 기린한마리 사자에게 물어뜯겨 죽고]

 

b.[바그다드 이슬람 사원에서 인간한마리 인간이 쏜 도구에 죽다.]

 

a와 b가 지극히 타당한 ecore 관계가 될때.  

 

그리하여.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벗겨냈을때 자연과 인간은 하나가 되고,

 

사라져가는 존재들도 새로태어나는 존재들도

 

자연에의해 유지되고 번성하다 소멸하는...

 

지극히 평화로운 세계.....

 

 

그렇다면 자연이 신인가?

 

자연은 지배하려하지 않는다.

 

우리들의 풋내기신들은

 

언제나 군림하려하고 지배하려하고 복종을 요구하지만

 

대자연은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다.

 

 

'신'이라는 한글자에 담겨있는 추잡하지만 어쩔수없는 동기.

 

그것은 끊임없이 신을 만들어 낼수밖에 없는 인간의 불완전성이다.

 

신이없는 인간에게 삶은

 

이유없이 일하고 이유없이 먹고 이유없이 싸는

 

이유없는 존재일 뿐더러

 

신이라는 배경이 없을때의 삶이란

 

그야말로 '공포'그 자체일수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찾아올 죽음이란 두글자는.

 

아둔한 뇌세포를 쥐어짜서라도

 

신이라는 허수아비를 만들게 한다.

 

 

사라짐이라는 쇼크.....

 

살아있는 존재에게

 

사라짐이라는 쇼크이상의 더한 무언가가 있을까!

 

 

마이크로밀리보다 더작은 박테리아조차

 

살아야한다는 본능은 인간과 대등할것이다.

 

살아남으려는 생명체들을 위해 

 

삶은 우리에게 쉬운 공식을 가르쳐준다.

 

 

생명을 소멸하기보다 유지해야 한다는 '자연스러움'

 

즉.

 

권총을 손에쥐고 방아쇠를 당기기까지의

 

'절대적인 '부자연 스러움'

 

 

선행을 하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 '자연스러움'

 

악행을 하고 가책을 느껴야만 하는 '부자연 스러움'

 

순리대로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삶은

 

인간이라는 동물을 혼란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비순리대로 살수밖에 없을때 인간들에겐

 

십자가와 염불과 공자와 소크라테스와 막스와 '도'까지

 

온갖 쓰레기들과 한판 시름을 벌여야 한다.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불가피한 비순리........

 

그것을 풀어내기 위해 수천년간

 

관념들은 생겨나고 늙어가고 사라지고 다시 태어난다.

 

자연스러울수 없기에 생기는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수억개의 신들이 활개를 치고

 

수많은 철학자들의 뇌세포가 타들어간다.

 

 

그렇다면 오류의 근원은?

 

 

만물의 영장.

 

인간의 자유의지.

 

 

그것이 없었다면 지구별엔

 

불행함도 행복함도 즐거움도 슬픔도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다.

 

오직 갖가지 동물과 식물과 자연의

 

조화스러움만이 가득했을것이다.

 

 

자유의지는 생겨난 것인가? 부여받은것인가?

 

예수쟁이들은 부여받은것이라 할것이고

 

대머리중들은 생겨난것이라 할것이니.....

 

그들의 잔소리는 듣기싫다.

 

 

수백억개의 별들이 존재하는 우주....

 

수백억년의 시간들......

 

사차원을 통해 흘러나오는 불빛.......

 

 

Universe for Sale

 

몇개 남지않았다.

 

사간다면.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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