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복지?
결혼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부정적 인식?
행복에 대한 막연한 기대?
어느 여교수의 논문처럼 결혼 동기가 이것 뿐일까
그렇다면
영혼을 빼앗는 사랑은 오늘날
자본과 타인의 시선으로 전부 대체되어버렸다는 말인가
사랑에 대한 유치한 말들 중 좋아하는 글귀가 하나 있다
- 때로는 단순하고 말랑말랑한 어휘들이
막연하고 딱딱한 어려운 말들보다 가슴에 더 와닿는다 -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해해보면 이런 뜻도 될 성 싶다.
하고 싶은 말은 이렇다
비단 소소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사는 남녀 모든 젊은이들이여
사랑을 사랑하면 < 한 여름밤의 꿈>일 수도 있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그 계절이 지나서부터 시작된다.
혹시라도 불멸의 사랑(Amor Immortalis)을 꿈꾼다면
홀로 된 사랑에 겁먹지 말고
홀로 설 수 있는 당당한 사랑을 하자
어떤 사랑을 포장할 것인가 보다
어떤 부모가 되어줄 수 있는가를 고민하자
왜냐하면
사랑의 온전한 시작은 가족이기 때문이다.
피에쑤->
팜프페탈 어린 친구 소소도 어느 새 스물 다섯 숙녀가 되어있다.
꿈에 대한 타인의 선입견은 오직 열정과 능력만으로 소멸시키고
사랑에 대한 타인의 선입견 역시 사랑으로 키워가는 아름다움을
통해서 불식시키기를 바란다. 화이링~!!!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