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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때 이케 해봐

정창선 |2006.06.29 08:05
조회 37 |추천 0


삶이 힘겨울 땐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것입니다. 그럴땐..... 실 쪼개 십시오-.-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자신이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 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 게 사람목숨입니다. 내인생이 깝깝할때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오. 몇 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나쁜 것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아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오.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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