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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름휴가지 best 7

송제영 |2006.06.30 00:55
조회 163 |추천 2

강화도의 올 여름 휴가는 장마가 끝나고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21 ~ 8월 15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1~2 시간 거리에 있는 강화도는 산과계곡, 풀장, 낭만의 섬과 풍성한 농심을 한꺼번에 만끽 할 수 있어 여름 휴가지로 손꼽히며 휴가 절정에는 매일 20여만명 이상이 강화도를 찾는다.

○ 강화도 바로알고 출발하기

    1. 강화도는 29개의 크고작은 유, 무인도로 구성된 섬이며 청동기 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중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에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  

비록 인구가 65,000 여명에 불과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관광객등 유동인구를 가상 한다면 약 20여만명의 도시와 버금가는 섬으로 지역 군민들은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다.

   2. 강화도의 섬 중 여행을 할 수 있는 섬은 크게 본도와 석모도 그리고 서도로 나눈다

     가. 강화본도 : 강화도를 대표하는 곳으로 육지와 2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섬 다운 멋은 느낄 수는 없으나 레져 산업이 발달되고 각종 먹거리 및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매 주말이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곳이다

   나. 석모도 : 강화본도 외포항에서 카페리호로 약 5분 정도 들어간다.  본도와 비슷하나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 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 이다.

※  강화본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면적이 좁고 편의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없는 것이 많고 물가가 비교적 비싸다  /  석모도에 없는 것 ( 택시, 은행, 약국(방), 병원, 충전소, 대형할인마트 등)

   다. 볼음도 주문도

이 두 섬은 강화본도 외포항에서 1시간반 정도 카페리호를 타고 들어간다 워낙 거리가 멀기 때문에 관광객이 발길이 뜸하여 이곳의 해수욕장들은 아직 청정 해역을 자랑하며  주문도는 어촌의 향기가,  볼음도는 농촌의 향기가 느껴진다. 갯벌에서는 상합. 대합이 많이 잡힌다.

※ 카페리호가 평일에는 1일 2회 운항하나 여름 휴가철에는 기일별로 3 ~ 6회 정도 증선 되기 때문에 볼음도 홈 페이지를 항상 참고 하여야 된다.  도강료가 비싸기 때문에 휴가 계획을 잘 세우면 유리하며 배가 먼저 닿는곳이 볼음도, 그리고 나중에 닿는곳이 주문도 인데 중간에 아차도라는 곳이 있다. 만약 아차도에서 잘못 내린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까 꼭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잘 내려야 된다

   이 두섬에는 대중교통은 물론 차량이 없다. 만약 대중교통편으로 섬에 들어왔다면 민박집에 서 제공하는 경운기나 트랙터로 픽업을 받을 수 있다.  [ 필독 ]

떠나기전 강화도 물때(밀물과 썰물)를 알아 두면 해수욕과 갯벌체험 시간을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 자 이제 떠나볼까 ??  강화도 여름 피서지 Best 7

   1. 강화 동막해수욕장

    화도면에 위치한 동막 해변은 마니산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려가면서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여름철 밀물 때는 해수욕장으로 썰물 때에는 갯벌 체험 장으로 이용되며 강화도 대표 여름 피서지로 손꼽힌다

   2. 민머루해수욕장

 강화도 섬 중의 섬 석모도 어류정 고개 너머에 있는 조그만 모래사장. 조수간만의 차가 워낙 커서 수영은 밀물때만 할 수 있고  썰물때는 갯벌에 들어가 갯벌을 즐길 수 있다.  입구에서 민간인들이 주차료를 받는다. 간이 샤워장과 텐트를 칠 수 있으며 경관이 수려하다.

  3. 대빈창 / 뒷장술 / 앞장술 해수욕장

대빈창은 주문도 느리 서쪽에 있는 마을로 중국과 우리나라와 교역이 있었을 때 중간 기항지로서 중국 사신과 상인 등을 영접하던 곳이라 대빈창이라 부르며 백사장의 길이가 1Km 에 달하는 자연발생 유원지로 30 ~ 40년전 모래사장에 솔씨를 뿌린 것이 송림을 이루어 이곳에 천막을 설치할 수 있으며 최신식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제공된다.

시설 관리는 이 마을 부녀회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천막 설치비 15,000원 이면 주차, 샤워, 화장실, 잔디구장까지 기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경관이 수려하다.

  4. 조개골/영뜰해수욕장

서도면 볼음도리에 소재한 해수욕장으로 미세한 백사장이 특징이며 길이가 2km에 이르고 여름철이면 피서객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임.

주변에 있는 소나무 숲에는 최신 시설의 화장실 및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고 볼음도 청년회에서 관리를 맡아 여름 휴가철 야영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30 ~ 40년된 소나무 숲이 울창하다 이곳 모래 사장에 에당시 행정기관이었던 경기도에서 솔씨를 뿌려 자생한 소나무 군락지로 삼림욕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기기에 안성맞춤 ..

   5. 함허동천

마니산 국민관광지의 일원으로 마니산 남단의 함허동천 계곡에 설치한 시범 야영장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야영장, 취사장, 놀이시설, 다목적 광장 및 넓은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애용하는 곳 이다

   6. 청소년 심신수련원 풀장 (우뢰정)

강화군 길상면 장홍2리 152-4 에 위치한 강화 청소년 심신수련원 (우래정)은 장흥저수지와 인접하고 강화도 남단 갯벌과 인접해 있어 갯벌체험, 낚시등을 겸할 수 있으며 학생등 단체의 경우 숙식 및 각종 쎄미나, MT, 모임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7. 선원사 연꽃축제

휴가절정기인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팔만대장경 판각성지 선원사에서 제3회 선원사 논두렁연꽃축제를 개최한다 강화대교 끝단 역사관 - 강화해안도로 여행중 들려볼 만 하다

    8. 여행중 도움이 되는 강화도 TIP

     ◇  1,500원에 올 수 있는 인천시내버스 ( 강화도까지 개통 )

      ◇ 이열치열 강화도 온천과 한증막 다 모여라

      ◇ 아이들과 함께 곤충의 세계로  [ 강화곤충전시장 ]

     ◇ 공짜로 들려보는 농경문화관

    9. 강화도 추천숙박

      - 강화도 펜션과 민박

       - 석모도 펜션과 민박

       - 볼음도 모범민박

       - 주문도 모법민박

   10. 여행 준비물 & 여름철 건강관리

    휴가철의 불청객은 바로 장마와 태풍 그리고 뜨거운 태양,  짖굳은 해충등이다. 우선 야영을 할 때는 갑자기 불어나는 빗물등을 고려하여 천막을 쳐야 되며 취사를 할 수 있는지 여부등을 잘 따져 봐야 된다.  강화도에서 취사를 할 수 있는곳은  / 동막해수욕장을 비롯한 모든 해수욕장,  함허동천등 이다.

    해충에 물렸을 경우 바를 수 있는 간단한 연고류와 비상상비약등도 준비해야 되며 모기약등은 필수로 갖고 다녀야 여름밤을 나는데 무리가 없다 .

갯벌체험등을 할 것에 대비하여 여유의 옷가지 몇벌정도 더 준비 하는 것이 좋다.  야영을 할 경우 약국에서 판매하는 "백반"을 구입 천막주변에 뿌려 놓으면 뱀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밤에 사용할 손전등도 필수 이다.

  강렬한 태양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등의 질환에서부터 잔주름, 피부노화등 심하면 피부암 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햇볕이 따가운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는 모래사장등에서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선그라스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벌래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고막에 이상이 없는 경우 응급처치로 식초, 알콜, 글리세린을 귀에 넣어 벌래를 죽이고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또한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이 걸릴 수 도 있다 특별한 주의도 특효약도 없으므로 심한 경우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하자.

○ 해충에 물렸을 때는 ??

 어디든 마찬가지 이지만 여름철에는 모기, 독나방, 심지어 뱀등의 해충들과 접촉하거나 물리게 되면 가려움증이 동반된 홍반이나 구진이 생길 수 있으며 뱀의 경우 위험할 수 도 있다.  따라서 여행전에 필이 항소양 로션이나 스테로이드 연고정도는 준비하여 해충에 물렸을 경우 환부를 긁지말고 바로 연고등을 바르는 것이 좋다.

 ※ 만일 뱀에 물렸을 경우 환부 최상단을 끈 등으로 단단히 묶어 독이 몸에 퍼지지 않도록 응급처치 후 지체없이 119 구조대에 신고하여 강화본도의 강화종합병원으로 후송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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