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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제맘을 모르겠어요...어떡하죠?

글쓴이.. |2006.07.01 05:39
조회 150 |추천 0

아 다른채널은 사람들이 이상하네요 저는 정말 고민하고 조언얻으려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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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28살 남친이 한명있습니다

 

제나이는 24살학생이고요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이제 대학교 2학년이네요

 

오빠랑 사귄지는 1년 넘었구요..

 

오빠랑 사귀기전에는 3년전에 헤어진 남친 못잊고 항상술마시고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오빠 가 절 많이 도와주더라고요(옛남친땜에 힘들어하는건 몰라요)

 

 그렇게시작하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집에나와서 자취를 하게되었는데

 

자취학생이라는게 좀힘든게 아니잖아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일하면서 학교다니는거는 엄두도 안나고

 

 이러다 보니 오빠가 도와주는부분도 상당히 많았어요..

 

그런데 오빠가 사정이있어서 7~8개월동안 일을 못해요 지금 4개월정두 지났구요

 

오빠집에 사정이있어서 사는거 거의 제가 사는집에서 살아요

 

당연히 일을 안하고 나는 학생이고 이러다 보니깐 이제 서로 돈이 씨가 말라서 저희집에서

 

보내주는돈으로오빠랑저랑 근근히 생활하고있어여(집에서 남친있는거 몰라요)

 

정말 자취하면서 먹고싶은것도 못먹는 설움이란..제나이 24이나 됐는데..정말 장볼때마다

 

콩나물 오백원 두부반모 이렇게 사면서 한숨만나오고

 

데이트다운데이트 한지는 몇달이나 지났고 영화도 한6개월정도 못봤고..맨날 같이 집에만있기때문에

 

그러다 보면서 서서히 지쳐갔나봐요 저희가 부부도 아니고 애인인데 사는거는 완전 몇십년살은

 

부부같아요...그래도 머 젊은데 오빠 좋아하는데..이런생각으로 버텨나갔어요..

 

근데 옛남친이 군대 제대하고 연락와서 한번만났는데..아직 절보는 눈이 애틋하더군요...

 

그래도 오빠 생각하면서 남친있따고 하고 연락 안했습니다..

 

근데 계기가 생겨서 요근래 만났는데 제가 지금 오빠랑비교하는지는 몰라도 정말 저알뜰살뜰챙겨주고

 

-(오빠가 좀 무섭고 무뚝뚝해요그래서 제가 조금 참게 되다보니 성격이 좀 소심하게 변한것 같아요 옛

 

날에 남친 만나고다닐때는 직장인이라서 옷도 이뿌게 입고 다니고저꾸미고 다니는거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학생이라 돈이없는지라..티셔츠에 모자만..)- 그러면서 그애가 저에게 옛날에 활발하고 당당하

 

던모습 어디갔냐고 나라면 너 이렇게 안둘텐데..이러더군요..눈물납디다. 앞에서 안울었지만 속으로

 

눈물납디다..옛남친이 저에게 정말 잘해줬거든요 걔랑사귀면서 항상느끼는게 사랑의 우위를 가리면

 

안되지만 재가 더 나 좋아하는거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오빠가 넘 무뚝뚝해서 (완전 경상도 남자)

 

제가 다정함에 목말랐나봅니다..어째뜬 레스토랑 가서 밥먹고 술도 얻어먹고..그애가 델다 주는데

 

-제가 술먹으면 꼭 불가리스 먹어야 합니다 위가 안좋아서- 언제샀는지 불가리스 한병 제손에 쥐어

 

주더군요...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하나봅니다..저희오빠 제가 술먹는거 안좋아해서 술먹은담날

 

토하고 난리나도 본체 만체입니다..밥안해준다고 땡깡부리고..암튼 머라할까...찹찹하더라구요..

 

또 그애 요번에 취직해서 연봉 4000만원이라네요..솔직히 24살에 그정도 받으면 괜찮은거잖아요

 

솔직히 혹!했습니다

 

그애도 그러더군요 이제 돈도 벌고 그러니깐 옛날에 못사줬던거 사주고 싶다고..좀늦게 만날껄 그랬네

 

하면서 장난식으로 말하더군요..암튼헤어지고 집에오니 오빠 겜하고있더군요 그러면서 차기름 넣어야

 

하는데 하면서 저에게 한탄식으로 말하더군요..그러면서 저에게 석달뒤에 서울올라가서 일할거라고

 

제가 언제 내려올꺼냐니깐 거기서 자리잡고 산다더군요...나는? 이러니 왔다 갔따 하면 되지 이러더군

 

요 서울-부산..암만말이 쉽지 한달에 한두번만나면 많이 많나는 거 아닙니까? 휴...

 

오빠 떠난다고 생각하니 ㄱㅖ속 그애랑 오빠 저울질 하게되요..

 

어떡하죠 나 혼자 살아서 오빠 가버리면 저 무섭고 힘들면 누구한테 기대야하나요..

 

그애가 날보는눈빛 다시시작하고싶다는 그말..계속 뇌리에 남아요..하지만 오빠도

 

나이제 지쳤는데...하지만 오빠 배신할순없고..어떡해야할까요..둘다 정리해야 할까요?

 

그애 솔직히 제 첫남자에요 첫사랑이아니고 육체적인 첫남자예요  그러면서 병원에서몹쓸짓 한번했습니다.

 

다시사귄다해도.그몹쓸짓(다아실거라고)생각날꺼같습니다....

 

아..나 바람둥이 아닌데...계속 걔생각이 나요

 

 악플이라도 조언이라고 새겨듣겠습니다.. 두서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넘 복잡해서 끄적거려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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