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으하하!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넘 졸려서;; 난 의자에 참이슬응원도구로 쿠션만들어놓고 벽에 머리기대고 새벽 3시 50분까지 자다가 겨우 일어나서 축구에 집중! 아 진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쉬워서 억울하다..
심판녀석,,, 에잇!
짜증이 솟구치니 잊어야지.
내가 보기엔,, 충분히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던 것 같은데
아 진짜 아쉬워.! 뭔가 패배를 인정하기엔 너무 어이없는 것 같은
찝찝한 기분..
그래, 박지성이
"심판도 판정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던데,, 오 ,, 박지성 살짝 재조명..!
박지성의 지성이 다소 느껴졌다.
몸으로만 뛰는 선수는 아니로구나.
그래, 패배는 깨끗이 받아들여야 패배자가 아닌거다.
허허,, 'pigman'이라는 곳에 있다가 혹시 더 좋은데가 있나 탐색해보려고 나왔는데 길에 노홍철의 마티즈가 주차되어 있길래
그 앞에서 한 장 찍어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