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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전 패배, 원천적 이유..

이유미 |2006.07.02 11:31
조회 179 |추천 2

(다음" 펌글)

 

아직까지 스위스전 오심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인가..

 

물론 아쉬움은 천배만배 남는것이지만..

 

오프사이드니 심판의 편파판정이니 하는 그런말로 승부의 세계에서 패배를

 

무마할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가?

 

우리는 졌다.

 

그리고 스위스는 분명 우리보다 조금 잘했다.

 

스위스의 첫골은 가히 환상적인 헤딩슛이었다.

 

감히 근래 우리나라 국대에서 보지도 못할만큼의 실력이었다.

 

2번째골을 안먹었으면 1:1로 따라붙어서 역전까지 갔다고???

 

누가 그러던가? 바램이겠지.

 

좀 솔직해지자.

 

우리나라가 스위스전에 패한 원인은 아드보카드의 전술실패가 원인이다.

 

물론 심판의 판정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었으나..그런 세세한건 접어두고 말이다.

 

아드보카드는 최소한 이겨야 되는 경기에서 경험을 무시한 어처구니 없는 스타팅으로

 

다른 노련함을 가진 선수들을 농락했다. 취지는 좋다.

 

상대가 모르는 스타팅멤버를 기용하여 혼란을 일으켜 후반에 체력이 떨어질시

 

일대 반전을 노리는 수법. 스위스 감독이 바보인가? 그정도 모를리가 있는가?

 

박주영이 4800만의 염원인 16강가는 마지막 기로에서 구해줄 구세주가 될거라

 

생각했다는건 어의가 없는 일이다. 박주영의 교체시기도 늦었고 설기현,안정환,정경호

 

이천수등 모든 공격진을 가동시켜 올인을 해도 모자랄판에 안정환을 후반 중반에야

 

교체한데다 또 이영표랑 교체??? 어의가 없다..

 

완벽하게 선수기용 실패 및 전술부족으로 패배한 것이다.

 

 

오프사이드에서 짚어보자..

 

신문선이란 해설잘하기로 유명한 해설자가..

 

아니 적어도 차범근정도가 나오기전에 송재익,신문선 해설을 보고 우린 재밌다고

 

환호했던 그런 유명하고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해설자가 자기 해설인생을 걸고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는가?

 

신문선이 오프사이드라고 대국민 사과라도 하길 바라나?

 

이미 전 세계에선 한국에서 지적한 오프사이드 판정은 일종의 헤프닝에 불과하고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정신차려라.

 

필자는 신문선 편들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축구를 모르는 사람도 아니다.

 

본인이 보기에도 애석하지만 오프사이드는 아니다.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만 태클을 걸어라..본인도 오프사이드가 아닌걸 알면서도

 

심판 오심이라고 우기면서 땅을 치고 경기를 봤지만 맞는건 맞는것이다.

 

부심이 깃발을 한참 들고 있었던건 동일선상에서 우리나라 수비수의 발에 맞는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심은 옆에서 정확히 봤고 이에 부심의 판단을 인정하지

 

않은것이다. 부심은 경기에서 일종의 어시스트일뿐 모든 결정권한은 주심이 가진다.

 

설사 주심이 오심으로 판단하지 못했더라도 부심에게 상의를 할뿐이지 부심이 경기의

 

판단 권한을 가질수는 없는게 FIFA의 판단규정이다.

 

그리고 아직도 오프사이드라고 혼자서 발광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것 한가지만

 

알고 욕을해라..오프사이드든 아니든간에

 

축구에서는 주심의 휘슬이 울리지 않는한 모든 플레이는 정상이다.

 

그것이 오심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알겠는가? 주심이 휘슬  불지도 않았는데 행동을 멈춰버린 우리 선수들은 왜 비난하지

 

않는가? 따끔하게 지적할건 지적해야 한다.

 

우린 운이 없었을뿐 실력에서 지지도 심판의 편파판정에 지지도 않았다.

 

축구에서는 어떠한 돌발상황이 나올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고 선수들이 그 분위기에

 

주눅들지 않고 툴툴 털어버리는 경험이 쌓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2010년 월드컵에는 이런 황당한 골을 먹더라도 남은 5분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골을 만회할수 있는 그런 정신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 우리나라가 실력으로 16강에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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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이트에서 의견을 토론하는 방에서 우연히 보게된 글입니다.

전적으로 동감되는 글이라 퍼와봤습니다.

스위스전, 말들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실력이 부족해서 이기지 못했다는걸

인정하시는 분들은 몇 되지 않더라구요.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수의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를일입니다.

 

주심의 편파는 어느 경기에서나 있습니다.

핸드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이 보지 못했다면 그건 핸드링이 아닙니다.

명백한 반칙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이 휘슬을 불지 않았다면 그것도 반칙이 아니구요.

프랑스 전에서 이운재가 막은 골이 오심이네 아니네 말이 많았지만,

주심이 골이 아니라고 했기때문에 프랑스 애들이 별말 없었던 거구요.

마찬가지로 스위스 전에서의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는것도 주심의 판단이였습니다.

일단 판단이 그렇게 난다면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같잖지 않게,, 초딩입니까?

"FIFA  사이트에 가서 항의글 얼마 이상 올라오면 스위스와의 재경기한다" ?? 라니요;

문자 받고 황당했습니다.

물론 졌다는걸 인정할수 없었기에 일어난 일이겠지요. 그치만 경기는 이미 끝났습니다.

좋습니다. 재경기를 한다고 칩시다. 이기면 좋겠지만 졌다고 했을때,, 

또 주심이 오심했다고 할겁니까? (지면 그건 국제적 망신밖엔 기다리는게 없습니다)

이런 문제가지고 들썩들썩 한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들썩거리는 사람들,, K리그 한번이나 본적 있으신 분들입니까?

그져 월드컵때만 "와~~~~~" 했다가 월드컵 시즌 끝나면 축구에는 관심도 없는 분들은 아닌지..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인정할건 인정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 2010년에는 보다 나은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하면서,,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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