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Go Fighting!“…한 독일 재즈밴드의 못 말리는 한국사랑 살타첼로.
독일의 5인조 재즈·크로스오버 밴드다.
평소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 밴드는
지난 해 손기정 헌정 앨범 ‘42.195 그레이트 손’을 발매해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들은 마라토너 손기정과 한국인의 저력을 묘사한 ‘어느 독일인이 쓴 글’에서 감동을
받은 후 한국인들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와 애정을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어 ‘살타레(Saltare:도약하다)’와 ‘첼로(Cello)’에서 이름을 따온 살타첼로는
재즈와 보사노바 라틴음악은 물론 한국 민요까지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킨 독특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Korea, Go Fighting!’을 발표하기도 했다. 살타 첼로의 리더 패터 쉰들러가 새 앨범 ‘아시안 하바네라’ 홍보 차 한국을 찾았다. 이번이 12번째 한국 방문.
쉰들러가 5일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 사옥에서 동아닷컴 독자들을 위해 ‘고! 코리아 파이팅!’을 직접 불렀다. 다른 멤버들이 동행하지 않아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는데 색다른 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