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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선 |2006.07.07 00:37
조회 36 |추천 3

 

 

       언젠가부터 나 그 사람을

       밤새워 그리는게 익숙해져버렸고

 

       언젠가부터 나 그 사람을

       떠올리며 혼자 웃는 내 모습이 좋아지고

 

       언젠가부터 나 그사람과

       함께 있음을 상상하게되고

 

       언젠가부터 나 그 사람의

       마음을 욕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나 그 사람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시작도 못해보고

       또 아플까봐 도망치려고한다

       날 밀어내려고 하는 그 사람에게서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또 이렇게 나 웃고있다

 

       그 사람은 알까?

 

       혹시나 눈물 흘리는 바보같은 날 알아볼까봐

       아픈 심장을 쥐고, 웃고있는 내 모습을...

 

       하지만 나 아프기만 하지두 않다

 

       오늘 하루도 내가 그 사람을 알고 있음이

       그 사람이 나에 존재를 알고 있음에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

 

       여전히...난..그 사람을....

       .................사랑한다....

 

 

 

                      

            Ву、〃BBⓐ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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