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동전시퍼즐]과 어깨동무한 [갤러리 쿤스트독 후원회] 클럽장 최용일입니다.
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세이 클럽]이 여기 [인사동 전시퍼즐]과 어깨동무한 것을 보고 들러봤더니 저희 클럽과도 뜻이 통할 듯하여 어깨동무 신청을 했지만, 이렇게 쉽게 응해주실 줄 기대하지는 못했었기에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저희 [갤러리 쿤스트독 후원회]는 갤러리 쿤스트독이라는 갤러리와 그에 속한 작가들을 후원하는 모임입니다. 갤러리 쿤스트독은 독일 유학파 중견 화가들이 운영위원으로 경영하면서 현대미술의 다양한 층위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진지한 대안과 나름의 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공간으로 개설한 곳입니다. 한국 미술계의 벽 속에 쳐박혀 신음하는 작가들 스스로 미술과 괴리된 일반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공간 역할을 표방하며, 우리 후원클럽은 그런 작가와 일반인 사이에서 작가들과의 대화와 교류를 통해 이해를 넓히려는 목적을 갖고 시작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반인의 미술관람을 돕고 그들과의 폭넓은 대화를 통해 이해를 증진시켜가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사동전시퍼즐] 역시 그 뜻이 저희 클럽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서 어깨동무를 신청한 것입니다.
우리 클럽 회원들이 그림을 중심으로 얘기를 나누면서 또한 귀 클럽의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시공간을 체험하는 것, 그것은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서로 보완하여 함께 꾸며가는 아름다운 공존, 즉 새로운 접목(네트웍)이라고 생각하며, 그야말로 두 공간이 완벽한 지식경영의 장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흥분을 느껴 봅니다.
양 클럽의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어깨동무 클럽에 자주 들르셔서 둘러보시고 서로 좋은 말씀 나눈다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어깨동무에 응해주신 클럽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여기서 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저희 클럽에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갤러리쿤스트독 후원회 클럽 http://club.cyworld.com/kunstdoc 최용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