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권단독콘서트"안녕하세여 전인권입니다"
2006. 8. 8(화) - 8. 27(일)
- 평일공연(화수목금) 오후 8시
- 주말공연(토일) 오후 6시
장소 : 대학로 질러홀
학생: 30,000원 (VAT 포함)
일반석: 50,000원(VAT 포함)
VIP석: 60,000원(VAT 포함)
주관/주최 : 질러엔터테인먼트/한겨레/아름다운재단
한국의 프레디 머큐리 ‘음악인 전인권’이 돌아왔다!!
음악과 함께 해 온 27년,
살아있는 한국대중음악의 전설, 전.인.권.
자신의 독특한 색깔로 짙은 감성을 전하는 그의 목소리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숨어 있던 추억을 끄집어 내는 묘한
마력이 있다.
그는 그 목소리 하나로 ‘한국의 프레디 머큐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뇌리 속에 깊이 박혀 있었다.
그리고 목소리만큼이나 그만의 스타일도 독특하다.
사자 갈기 같은 머리칼과 수염, 그리고 선글라스의
‘전인권만의 스타일’은 뮤지컬부터 각종 방송출연, CF, 그리고
지난해 자서전 발표까지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넓히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것은 그에 대한 여러 가지의 관심으로 이어져,
점차 전인권이라는 이름을 목소리가 아닌 다른 것으로 기억
하게 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그의 목소리로 전하는 음악. 이것이 진짜 전인권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 진가를 발휘하는 무대로 그가 돌아왔다.
전인권이라는 이름 앞에는
그 어떤 수식어도 아닌 ‘음악인’이라는 수식어면 충분하다.
3년만의 단독공연,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소극장 콘서트로!!
2800회 이상의 공연은,
전인권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낸 일등공신이다.
그리고 무대에서 진정한 빛을 발하는 ‘음악인 전인권’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할 무대가 오랜 공백을 깨고 3년 만에
준비되고 있다.
이러한 공연이 소극장 규모의 장기공연으로 준비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예전의 명성과 인기를 고집했다면,
큰 공연장에서의 1,2회 공연을 준비했겠지만,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음악인으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려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관객과 더 가까이에서 그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만들어진 이번 무대가, 3년을 참아왔던 그와 그의
팬들의 ‘무대 갈증’을 한번에 해소시켜 줄 최고의 여름 선물이
될 것이다.
추억의 ‘들국화’, 이제 전인권 속에서 ‘들국화’를 만나다.
“그 시절 ‘추억 들국화'라는 이름으로 부산 '무궁화관'에서 봤던
공연이 기억난다. 들국화의 공연은 앨범에서 '소리'만으로 느낀
이미지와 일맥상통했음은 물론이고, 사실 그 느낌을 몇 배나 더
강조해 주었다. 그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깨끗하고 안정된 연주,
그리고 이미 서른을 넘긴 나이였던 전인권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이야기들. 공연을 마치고 '아 이 사람들은 진짜구나' 라는 느낌과
함께, 자부심과 행복함과 따듯한 마음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다.
무엇인지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분명 소박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꿈을 갖고 일상을 그렇게 살아가는 이들.
가식적인 언변이 아닌 가슴으로 말하는 음악인들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에게 들국화는 ‘추억’ 이고 ‘향수’이다.
그리고 그 시절의 추억은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한 친구이며,
고단한 일상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어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공연은 들국화 때를 연상하게 하는 밴드 편성으로 눈길을
끈다. 들국화 시절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
이다. 그 시절을 추억하며, 그 시절 이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뿜으려는 전인권의 노력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공연은 추억의 이름 ‘들국화’ 그리고 전인권이라는 이름
으로 새롭게 보여진다.
2006년 ‘들국화’라는 추억이 무더운 여름의 청량음료가 되어
줄 것이다.
새로운 전인권의 첫 번째 인사,
“안녕하세요? 전인권 입니다”
8년 전 한 대중음악 전문잡지에서 선정위원 전원의 찬성을
얻어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1위’에 “들국화 1집” 선정
되었다.
평론가들은 “들국화의 데뷔 앨범은 수준 높은 작곡실력과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팝록으로 80년대 록 음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수작이다”라는 칭찬을 쏟아 내었고,
“모든 것들은 얼마나 이 음반이 철저한 싱어 송라이터의
감각과 역량으로 라이브를 위한 라이브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가늠케 해준다"라고 평했다.
이러한 들국화의 명성과 인기는 이제까지의 전인권을 만들어
낸 원동력임에는 확실하다.
하지만 이번 무대는 “인기와 명성이 그리워 만들어 낸 예전
스타의 무대”와는 확실히 다르다.
음악인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전인권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보다 더 강한 호소력을 갖게 된
그의 목소리.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의 소박하지만 찐한
희망의 목소리.
그것이 새로운 전인권의 첫 번째 인사
“안녕하세요? 전인권입니다” 라는 무대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