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보고싶어서전활걸었을때
기다려임마라고말할줄아는남자
혼자떠들어대는날보고
살며시미소짓는남자
내가아프다고말했을때말없이
따뜻하고다정한손으로이마를짚어주는남자
이유없이나의손목과
입술을훔질줄아는남자
말없이울고있을때
넓은어깨로나를감싸안아줄남자
까만밤하늘을보며문득
나의이름을속삭여주는남자
내가화났을때
내볼을꼬집으며달래주는남자
내가감당하기힘들만큼의안개꽃을
선물해줄수있는남자
이제우리만나지말자라고했을때
장난하지마라고말할줄아는남자
내가지치거나괴로워할때
말없이끌고가술을권할줄아는남자
때론아이같은웃음으로이세상에
남아있는순수를느낄수있게해주는남자
사랑한다는말을
아낄줄아는이런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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