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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9일 낮 11시 30분경
저희집앞 골목에서 였어요..
저희 강아지가 잠시 밖에 나갔었죠.
그래서 저는 빨리 뛰어나가서 강아지를 찾으며 부르고 있는데..
때마침 제앞에 CJ쇼핑택배차가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별로 신경을 안썼어요.
그러고 그차가 빵! 하는 소리와 함께 쌩~ 하고 가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보았더니 저희 강아지가 치여서 피를 토해내고 있더군요.
정말 놀래서 진짜 눈물도 안났어요.
강아지를 안으면서 눈을 보았어요.
날 얼마나 애처롭게 쳐다보는지 아직도 생각에서 지워지지 않죠.
그런데 계속 피와 덩어리가 입에서 나오는데..
정말 어찌해야 될지도 몰랐죠.
그러다 3분쯤 흐른뒤 배설물을 밖으로 내보내더니 온몸에 힘이 빠지더군요.
정말 그럴수 있나요?
그렇게 큰 회사배송차량인데.. 골목에서 강아지를 눈앞에서 보고
빵! 하고 클랙션까지 울려놓고!
그렇게 그냥가는데 말이 되냐구요!!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저녁쯤에 되어서야 생각이 나더라구요.
남들은 그깟 강아지라고 할지 몰라도
그게 아니거든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요.
정말 가족같은 ..... 그런 생명을.......
제가 그 강아지의 고모입장이였거든요.
하지만 정말 내 조카처럼 이뻐하면서 잘해주고 힘들게 키웠는데.
그렇게 생명을 한순간에 무시해버리고 가다니...
분명 전 그때 그 차량이 지나갈때.
미친듯이 강아지 이름을 부르면서 잠옷바람에 뛰어나갔던 상황이였는데.
클랙션을 울리면서 잠시 차가 섰더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매정하게 그렇게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쌩~ 하고 달려 가버리더군요.
정말 요즘 (주) CJ 회사 왜들 그럽니까!!
이젠 아주 회사를 문닫고 싶어서 그런거예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눈에 피눈물까지 나게 하면서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조용히 문닫으면 되지!!
그렇게 소중한 생명을 죽이면서 까지 왜 그래요!!
다른 사람눈에 피눈물나게 하는사람 결국 좋은꼴 못보죠.
그 차량기사분 .
그건 알고 계세요? 그렇게 한 생명을 단 몇초에 죽이니까 좋았어요??
그런거라면 벌이라는거 받아보세요.
다른 사람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자기눈에선 어떤 눈물이 나는지.
정말 너무 합니다.
배송차량은 지역과 동이 다 분리 되어 있다고 하지만.
찾아갈려고 해도 제가 지금 너무 무서워서....
그렇게 매정한 사람 만나면 제가 어떻게 할지 몰라서 .
정말 겁이 납니다.
강아지가 뛰어든것도 아니고.
길가에 있는데 그냥 그렇게 클랙션만 한번 누르고 그렇게 가버리다니.
목격자가 다행이 너무도 많더라구요.
아파트 사람들 길거리 사람들.
그래서 저도 뒤늦게 많은 얘기를 들었어요.
정말 너무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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