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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at the fjord at Seydisfjördur

조민아 |2006.07.20 16:48
조회 24 |추천 1
 

언제부턴가 삶이 습기먹은 솜뭉치처럼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무언가가 가슴 밑바닥에서 불순한 요소들을 무작정 빨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머리가 맑은 때가 없는 듯하다

 

잊어야 할 것들을 잊지 못하고

버려야 할 것들을 끌어안고 있고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애써 못 본체하며 옆으로 밀쳐놓고 있어서인가....

 

Sonnenaufgang am Fjord bei Seydisfjördur Sunrise at the fjord at Seydisfjördur

 

- photo by L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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