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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복날땜에 또..

안해리 |2006.07.22 01:59
조회 59 |추천 1


 

개고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저도 솔직히 말해서 애견인입니다.

하지만 개고기를 먹는것에 대해 반대는 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식용" 이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들이 말씀하시는대로,

소, 돼지, 하다못해 양이나 말도 식용으로 기르고 먹는데..

왜 유난히 개들한테만 그렇게 과민반응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옛날부터 길러오던 가축들중에 사람들이랑 가장 친근하게 지냈던 동물이라서 반대한다구요?

그럼 우리 옛날에 농사 지으면서 일년동안 밭갈았던 소들은 .. 친하게 지냈던 동물이 아니었나요?

그럼 닭들은요? 돼지들은요?

그렇게 따지고 든다면 자기들이 길렀던 닭, 돼지, 소, 말, 오리 등의 가축들은..

주인들의 사랑없이 그냥 모이만 주고 길렀던건가요?

주인들 나름대로 닭 등 다른 가축들도 많이 사랑했을 겁니다..

그리고 개고기나 쇠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은 옛날부터 우리 선조분들이 몸보양식으로 많이들 먹어왔던 고기들이구요.

(옛날엔 돼지고기 쇠고기는 비싸서 대체적으로 집에서 기르던 닭이나 오리등을 잡아먹었죠.)

 

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말 저도 예전엔 개고기 왜먹나.. 반대를 했었는데요.

사람들 얘기도 들어보고 글도 읽어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말 그대로 "식용" 이잖습니까.

저도 개 때려 잡는것도 보고 어렸을때 아빠한테 속아서 개고기도 먹어봤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듯이 개 식용 반대하는 분들은 모두 채식주의자입니까?

채식주의자 시라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대부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마무리를 짓질 못하겠군요.

요약하자면 "식용"과 "애완용"은 구분하자는 겁니다.

그냥 광장이랑 그런걸 둘러보다가 글 하나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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