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철 피부는 거칠고 부분부분 건조해져 있다.
특히 무릎, 발, 팔꿈치 등은 평소 부지런히 손질을 해도
까맣게 각질이 생기고, 조금만 방치해도 굳은살이 되기 쉽다.
팔꿈치나 발뒤꿈치, 무릎 등 보이지 않은 부분까지 깨끗하고
깔끔하게 가꾸자.
팔꿈치 케어
까맣게 각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 쭈글쭈글 보기 흉한 주름까지
두드러지는 팔꿈치. 생각만 해도 눈살이 찌푸려진다.
팔꿈치는 평소 샤워할 때 각질을 충분히 불린 후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보디 로션을 바를 때면 다른 부위보다
특별히 더 신경 써서 마사지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1. 팔꿈치 부분을 스팀 타월로 감싸 딱딱해진 각질을
부드럽게 해준다.
2. 알갱이가 든 스크럽 제품을 발라 마사지하듯 오랫동안
문질러준다.
3. 물로 씻어낸 후 보디전용 크림을 바른 후
랩으로 감싸 20분 정도 지난 후 산뜻한 촉감의 로션으로
마무리한다.
손케어
신체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으면 마디마디가 굵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등 손의 노화가 촉진된다.
물을 만지고 난 후에는 반드시 핸드크림을 바르고
평소 손가락 꺾기 등의 다양한 손가락 운동으로
손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1. 유분이 많은 크림을 바른 후 손가락을 뒤로 꺾어 손을
충분히 풀어준다.
2. 손가락 마디마디를 잡아당기듯 마사지한다.
3.손등의 지압점을 찾아 꾹꾹 눌러 지압 마사지한다.
4.두 손을 깍지 끼어 손의 피로를 풀어준다.
5. 팔 안쪽은 엄지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한다.
6. 산뜻한 로션을 발라 잘 스며들도록 톡톡 두드려준다.
7. 손은 물론 팔 전체에 샤워 코롱을 뿌려 은은한 향기가
느껴지도록 한다.
무릎케어
무릎은 쉽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고 소홀히 하기 쉽다.
그러나 무릎도 얼굴 만큼이나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스크럽제를 이용한 부분 케어는 물론 자주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1.각질이 일어나게 한후 스크럽제를 발라 손가락으로 충분히
마사지한다.
2. 스크럽제를 제거한 후 유분이 많은 크림을 넓게 펴바른다.
3. 랩으로 감싸 보습 팩을 한 후 20여분 지나 벗겨내고 로션이나
스킨으로 마무리한다
발 케어
발 피부는 두껍고 각질층이 두터워 자칫 투박해지기 쉽다.
특히 피부가 건성화되면 심하게 갈라지고 트기도 하므로
특별한 관리법이 중요하다. 발에는 주로 유분이 많은 고보습
제품을 사용하므로 활동이 많은 낮보다는 밤에 하는 것이
요령이다.
틈나는 대로 울퉁불퉁한 땅을 맨발로 걷거나 가벼운 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1.딱딱한 상태의 발을 풋 클리너나 버퍼를 이용해 발뒤꿈치 등
딱딱해진 각질을 제거한다. 이때 너무 심하게 각질을 제거하면
피가 나고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굳은살이 많은 경우 한꺼번에 모두 제거하 기보다는 3~5회 정도
나누어 제거한다.
2. 따뜻한 물에 발을 5~10분 담근 후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3. 발 전용 크림이나 로션을 듬뿍 바른 후 충분히 문질러
흡수되도록 한다.
발 마사지 요령은 발바닥, 복숭아뼈, 발옆, 발가락 사이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고 마사지 후에는 무릎 아래 종아리까지
아래에서 위를 향해 마사지한다.
발 마사지는 혈액순환 촉진과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부기 제거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4. 발 모양의 비닐 랩을 신고 잠을 자거나 30분 정도 휴식한 후
티슈로 닦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