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도전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보듯이 외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쇄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떻게 되었지요? 우리는 도전해야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시련이 오면 이를 극복하고 더욱더 성장하지 않았습니까. 시련은 반듯이 오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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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답 : cafe.daum.net/ggham (국내 유일 최강의 악성 댓글 카페)
막연한 두러움 때문에 당시 조선이 쇄국을 한 게 아닙니다..!!
당시의 역사를 공부 안하셨나여???
당시는 제국주의 시대였고,
그 제국주의 열강들은 경쟁적으로 약소국을 상대로 약탈무역과 착취을 자행했습니다.
또한 그들과 개방한 나라는 거의 대부분 망했고 식민지화 되었습니다.
조선, 청, 일본. 삼국은 모두 쇄국을 했다
그리고 한,중,일 삼국은 그런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모두 쇄국으로 맞섯습니다.
하지만 영국, 미국 등 그 제국주의 열강의 힘에 의해 결국은 강제로 개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략에 대항한 싸움에서 오직 조선만이 어쨌든 승리를 했습니다.
우리보다 더 강한 무기체체와 군사력을 보유한 일본도 바로 이 점 때문에
당장에 바로 직접 침략하기보다는
프랑스와 미국이 왜 조선군에게 패배했는가를 연구했고,
그 연구에서 얻은 결과에 따라 운양호 사건을 일으킨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선 운양호 사건이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장에서의 외국인의 무역을 허용했고, 일본 거류민의 거주지역을 10리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미국, 영국, 독일 등과 조약을 체결하면서 수도인 한성을 개잔했습니다.
그리고, 1882년 임오군란 뒤 청과의 상민수륙무역장정에서 내지통상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런 내용은 나중에 체결되는 다른 나라에게도 대부분 적용이 되었습니다.
오직 조선만이 외세에 문호를 완전히 개방했다.
그래서 결국 조선은 삼국 중 유일하게
수도와 개항장, 그리고 내지까지 모두 외국에 개방한 나라가된 것입니다.
대원군의 보수 자강적 쇄국정치 실패
대원군의 쇄국정치는 아주 최대로 길게 잡아야 10년입니다.
그리고 대원군은 그 기간 가운데
대동강에서 침물한 제너널셔먼호를 인양하여 다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수뢰포를 만드는 등 그 나름의 자강노력을 기울렸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프랑스와 밀담을 통해 러시아의 남하를 막아보고자 했습니다.
프랑스 선교사들을 사형한 것은 프랑스와의 그 밀담이 제대로 성사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우리만 쇄국을 한 것은 아니며
또한 그런 가운데에서 세계 최강대국들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했고,
비록 보수적 개혁이여서 큰 변혁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그 나름의 내부개혁을 추진했던 것입니다.
개방과 망국까지는 긴 시간이였다.
다른 나라보다 무조건 먼저 시작했다고 해서
그 나라가 늦게 출발한 나라들에 대해 반드시 영원히 계속 앞서가는 것은 결코 아님을 상기하며..
1876년 강화도 조약에서 1905년 을사조약까지
다시말해, 개방에서 나라 망하기까지 근 30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살펴봐도 쇄국 자체 때문에 혹은 늦게 개방해서 나라망했다는 관념은
일부 힘있는 역사학자의 개인적 견해와 더불어
친일민족반역자들의 자기 옹호적 변명이 반영된 역사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이 되고
해방이후 살아남아 정치와 경제, 문화, 교육 등을 장악한 그 민족반역자들에 의해
오직 그 쇄국정치 때문에 나라망했다는 관념으로 은연중 우리의 뇌리에 뿌리깊게 박힌듯 합니다.
하지만 나라가 망한 결정적인 이유는 민족반역자들의 매국행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대부분의 위정가들이 지나치게 외세에만 의존했고,
그 반동으로 지나치게 과거의 것만을 유일하게 지향한 유생들 간의 이분법적 사고만이 만연 했습니다.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 쟁탈전에도 에티오피아(?)는 식민지가 되지 안했다는 것,
1,000배로 갚아주겠다고 온 프랑스, 미국의 침략에 맞서 어쨌든 막아냈던 조선,
그리고 베트남 등이 강대국에게 저항해서 어쨌든 결국 승리한 것 등에 비추어 봐도
단순히 나라가 약하다고 해서 무조건 모두가 식민지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쇄국과 개방만으로 본다
끝으로 쇄국과 개방만을 가지고 나라 망했다는 말을 하고자 한다면
우리 주변국들은 어떠 했는지도 대충은 살펴야 하기에
위에서 일부 살펴본 것 이외 중국, 일본과 함께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한국은 수도와 개항장 그리고 내지를 모두 개방했습니다.
중국은 수도를 제외한 개항장과 내지를 개방했습니다.
일본은 수도와 내지를 제외한 오직 개항장만을 개방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개방의 정도에 따라
중국은 외세로부터 나라는 유지했지만 국내의 권력관계가 무너졌고
개항장만 개방한 일본은 굳건하게 나라를 지키면서 내실있는 성장을 했고
완전한 개방을 한 우리는 완전히 나라 망했지여..
결국, 역사적 사실은 매국행위의 만연과 무분별한 개방은 곧 망국을 자초한다는 것이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