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첫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 그런지 맘까지 씁씁해지네요.
오늘 따라 괜실히 내가 나이가 좀 많이 먹어 가는 구나 생각이 들어 그냥 한자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제가 첫 여자를 사귀게 된것은 고2 소개팅으로 만난 그녀 ..![]()
저보다 그때 당시 저보다 키가 한 3cm 커서 자존심 상한 여친 이었지요..
그때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아니 전 대학이라는 곳을 가야 한다는 늘 부모님의 말을 지겹도록
듣고 자라온 사람이라 이애 한테는 구지 맘을 주지 못하고 하긴 이때 당시만 해도 삐삐 핸드폰 없던
시절이라 집 전화로 통화 해야 하는 시절 이죠.
부모 눈치를 많이 보며 사귀어야할때라 힘들게 통화하고 늘 저보다는 애가 먼저 연락해 주고 그랬습
니다. ![]()
매심 그애가 먼저 연락 주었을때 기분은 좋더라고요. 전 연락 안해주는데 ..![]()
고맙기도 하고요. 그러다 2년 뒤 대학을 들어 가고 나서 입장 확 바뀌게 되더라고요.
전 학생 애는 바로 사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학생 인지라 평일도 거의 시간 많았죠. 둘이 만나면 참고로 전 인천 삽니다.
동인천 대한 서림 앞에서 개낭 만나면 영화를 보거나 근데 볼게 없음 .
개가 비디오 방 가자고 근데 여기서 전 왜 그리 비디오방 가기 싫었는지 가면 조그만한 곳에서
둘이 앉아 화면만 보고 있는것 자체가 무지 싫었거든요. 그래서 잘 안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애는 가는걸 좋아라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 하면 그때만 해도 저도 참 순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런식의 연애 하고 근데 애낭 연애 하면서 모든 비용은 제가 다 냈습니다.
이상하게 전에는 애가 나를 무지 좋아했는데 반대로 제가 애한테 목 매게 되더라고요.
이때만 해도 아버지가 중소 기업 사장이시라 돈에 대한 어려움이 없어던 지라...
그래다 전 1학년만 마치고 바로 군대 갔습니다.
애한테는 간다고만 하고 그냥 갔지요. 근데 고맙게 제 친구들한테 제가 있는곳 알아봤는지
편지가 오더라고요. 정말 고맙고 속으로 애 밖에 없다. 그리 생각 하고 군 생활 했습니다.
그런데, 저 첫 휴가 가서 1년 2개월만에 나온 휴가 애만 볼 생각에 오자 마자 애 한테 연락을
했지요. 근데 전화 받는 목소리 영 반가워 하는 말듯가 아니라 이상한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러다 만나기로 하고 다음날 만날 장소로 가서 기다리는데 정말 여기서 이애 다시 봤습니다.
지금 지 사귀고 있는 남자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뭐 그것 까지는 참았습니다.
그때 그 같이 나온 이 xxx 그놈이 하는말에 정말 화가 나더군요..
"이제 xx (편이상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연락하지 마라"
"난 xx낭 결혼 할거다"
이말에 정말 그놈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애가 저에게 해온게 있어 잘사라고 하고
이제 개 한테 연락 안하겠다고 그러고 바로 나왔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화보다는 군대간 제 자신만 원망 했습니다.
다들 이럴때 탈령하고 그러는데 전 저만 바라보고 사시는 부모님 생각에 잘 휴가 끝나 탈없이
부대 복귀 했습니다.(저 그래도 군대 강원도 인제 원통에서 군 생활 했습니다.)
군생활 2년2개월 마치고 다시 학교 복학 하고 2학년 마치고 3학년 1학기 마치고 갑자기
저 아버지 회사가 imf 와 함꼐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그래서 학교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서 전에 그리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 다들 연락을
끊더군요. 여서 전 많은걸 느꼈습니다. 뭐든 있어야 친구가 있지.....![]()
다 연락 끊는데 고등학교 친구들 5명 대학 친구 3명 이렇게만 저 걱정해주고 도와 줬습니다.
지금도 이놈들만 만납니다.
어렵게 일하면서 아버지,어머니는 그래도 대학은 졸업해야 한다고 하셔서 휴학하고 돈 번걸로
대학 등록금으로 쓰고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하고도 경제가 어려웠습니다. 취업하기 힘들고 이때 절실한 친구 아 이 얘기 여기 말고 다른 톡에
글 올렸지요. 한놈 하늘로 가서 ..
정말 전 신을 안 믿습니다. 열심히 살고 나쁜짓 한적이 없는데 늘 고생에 소중한것 하나씩 잃어 가서
그런지 신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 생활하다 . 동생 어렵사리 시집 가고요.
어는덧 전 나이가 32살 먹더군요. 지금은 여동생은 좋은 사람 만나 임신 7개월째네요.
저 조금 있음 조카 생기네요
. 늘 아껴 주지 못했던 동생 이제 아줌마가 되고 정말 눈물 납니다.![]()
근데 늘 그러네요 동생이 오빠도 어여 장가 가라고.. 헤헤![]()
자기 애 낳고 있을때 오빠 여친도 오면 좋겠다고 ...
한때는 아버지 사업이 망해 그 엄청난 빛 땜시 자살도 하고 싶고 그랬는데. 늘 길은 있더라고요.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거든요 내 생각 이지만 ..
이렇게 살아 와서 그런지 살이 많이 빠지 더라고요. 동생은 살좀 찌라고 마른 남자 여자들이 안좋아
하니까 운동좀 하라고 난리 인데...
전 성격이 좋지 안아서 그런지 살이 안찌는것 같네요 ..
요즘들어 아버지를 보면 왜이리 늙어 버리 셨는지 ..
가슴이 매어 오더군요.
동생 말대로 여친이라도 있음 좋겟는데..
바램 이지만 헤헤
생각 대로 참 세상에 절반이 남자,여자로 라고 하지만 만남이라는게 쉬운게 아닌 지라..
늘 회사 집 이러는 만나 힘드네요. 솔직히 친구들중 해준다고 하는 놈도 없고..
설마 이렇게 살아 가는건 아닌지 생각도 들러라고요. 뭐 이런 생각도 이제 여유가 생겨서
그런가 생각이 들고요. 정말 편하게 살 생각 없지만 늘 가던 길만이 아닌 다른 길로 그 길을
간 사람만이 그 길을 헤져 나가는 방법을 알수 있으니까요 .
이제 어떠한 길을 가더라도 자신 이더라고. 전 싸이에 we are the one 노래 가사중 쓰러진자 만이
역전의 맛을 알지 이 가사 맞는 말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이런 넘 길게 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