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Bossa nova Jazz
'I wish you love Pretty world' 가 국내 CF 삽입곡잘 알려진
특색이 없어서 더 튀어 보이는 목소리를 가진 리사 오노.
그녀는 196 7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태어났고,
10살 때 일본으로 건너왔다.
15 살 때부터 기타를 치며 노래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10여 장의 앨범 을 발표했다. 리사의 음악으로 인해 일본에 보사노바가 인기를 얻었 으며,
그것을 시작으로 그녀는 독특한 음색의 보사노바 가수로 세계 에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유지시켜줄 정도의 템포를 가졌다 . 또 그 음악을 이루는 목소리와 멜로디는 눈이 저절로 감길 정도로 감미롭다.
자극적인 사운드나 현란한 장식음이 없는
리사 오노의 음악은
단순함과 정겨움이 주는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지난 3월 6일에
발매된 그녀의 베스트 앨범을 이제서야
국내에서 만 날 수 있게 됐다.
이 앨범에는
BMG에서 EMI로 이적한
1997년부터 200 1년까지 발매한 앨범 중 히트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포르투갈어로 된 정통 보사노바는 물론이고,
팝과 영화 음악, 정통 미국 음악 등 특별히
한 가지 장르로 국한하지 않았다
.
국내 CF 삽입곡으로 쓰인 ‘I wish you love’ ‘Pretty world’, 모 던함이 그윽하게 깔려 있는 그녀 최고의 히트곡
‘Moonlight serenade’
는 꽤 익숙한 곡들이다.
여기에 힘없이 풀린 듯한 보컬이 특히 귀 에 와 닿는 ‘Smile’, 화려한 하모니의 전주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 키는 ‘Dream’ 등 총 19곡이다.
‘코모레비’(木漏れ日)는
_‘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볕’@
이라는 뜻의 일본어다. 이렇게 우리나라 말로는 몇 개의 단어로 표현해야 하는 말이 일본어로 단 하나의 경우가 있다.
힘들이지 않고 경제적으로 원 하는 표현할 수 있는 단어처럼 음악도 쉽고 편리하게 감정과 상황을 표현할 수 있다.
어디선가 들은 듯하면서도 새로운 리사 오노의 음악은
여행할 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생전 처음 보는 곳이지만
정겨운 기분을 느끼게 하 는 ‘여행길에 탄 기차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 리사 오노의 음악이 딱 이렇다.
적절한 빠르기에 신선함과 푸근함이 실려 있다.
앞으로 이렇게 말하는 건 어떨까. ‘리사 오노 음악’ 같은 경치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