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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을 어떻게할까요

매장주인 |2006.07.04 12:26
조회 59 |추천 0

황당한 손님얘기를하려고합니다.

작년에 대학생이 와서 옷을 맞추고 갔습니다. 후불로 주기로 하구요.

저희매장이 맞춤전문이라 옷 찾아갈때 준다고 하기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한달,두달,세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 겁니다. 연락도 안되고 (안받는건지) ???? 옷값은 본사에 입금을 시켰는데 찾아가진 않고 한해가 갔습니다.

올3월에 가까스로 연락이 됐습니다.

찾으러온다고 하기에 얼마나 기뿐지 요즘장사도 안되는데 정말 기분이좋아 옷손질도 해놓고 기다렸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안오는 겁니다. 전화를했죠 전화를받기에

"안녕하세요OOO입니다" 뚝 전화를 바로 끈어 버리더군요 .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한참후에 답장이 왔습니다.

"전화번호 이전한 사람입니다*^^* OOO가모나요. 전화끈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수업중이라서"

황당하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문자보냈죠

"경찰에 의뢰하겠습니다"

했더니 바로메세지가 한꺼번에3개가 왓습니다

"잘못보냈네요친구번호착각했네요 제가정말 18일날 찿아갈께요 그때까지 참아주세요너무회사일도"

" 바쁘네요"

"정말 18일날 찾아갈깨요 부탁합니다 그대 전화전날에전화할깨요꼭입니다*^^*죄송합니다"

그래서 저두 문자를 보냈죠

"네"

메세지내용 그대루입니다.현재 핸폰에 저장되어있구요

믿고 그때까지 기다렸는데 믿음이 또 산산조각 났습니다.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전화하면 바로 끊어 버리고

그리고 화나게 나랑얼마나안다구'*^^*'이건뭡니까?

지금까지 미납상태입니다.

경찰서 민원실에 상담을 했더니 경찰서에 와 보라더구요.

돈이 몇 백 되는건 아니지만 제가 전화한것두 수십통이고 얄미워서 이사람건 꼭 받고 싶습니다 .사실 미납된분이 이분 말구도  몇명 더 있거든요.

수트카바에 옷을 넣어 두는데 카바옆이 찢어 있더 라구요.

"사람이 불량이니까 카바도 불량이네"

하고 얘기했더니 울가게 종업원이 웃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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