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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같은 대화

이현주 |2006.08.09 10:39
조회 12 |추천 0


네 목소리가 아득하다...

 

내 목소리가?

난 네 목소리 그대로 다 기억하는데

난 하나도 잊지 않았는데...

 

너무 연락한지 오래 되서...

네 목소리는 아름다왔는데...

 

내 목소리가 아름다왔어?

 

응!

 

너, 더 이상 메일 안보내더라?

 

네가 잘 안보잖아.

 

아냐, 계속 보고 있었어. 계속 보고 있어!

 

난...네가 안보는 줄 알았어!

(어떡해, 너무 미안해서 가슴이 저리고 아픈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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