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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소설 속 주인공이길 바랬다. 백설공주에

김유희 |2006.08.09 21:37
조회 10 |추천 0

나는 언제나 소설 속 주인공이길 바랬다.

백설공주에서처럼 왕자가 나타나주길 원했고,

신데렐라처럼 왕자가 나를 찾아와주길 원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왕자가 나에게 입맞춰주길 바랬다.

나는 항상 왕자가 나를 찾아와주기만을 원했다.

그래서 니가 떠났을까....?

항상 니가 뭐든 해주길 바라는 '나'라는 바보때문에..

니가 떠났을까....?

나는.. 아직도 소설 속 주인공이길 원한다.

인어공주에서처럼 왕자를 위해 물거품이 되는 공주,

나는 이제 날 떠난 너를 위해

.. 인어공주가 되기로 했다 ..

내 사랑은 이제 sad endin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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