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을 보면 속상해.
고작, 사진에도 속상해하는 내가
왜 초점이 맞지 않는 인생은 속상해하지 않는 걸까.
사진도.
인생도.
그 무엇도 .
우릴 손으로 잡고, 돌리 수 있을까.
초점을 다시 맞출 수 있을까.
아무렇지도 않은 내 마음이 더 속상한걸까.
아니면 가끔 베어나오는 눈물에 속상한걸까.
필름으로 만들고 나서야 알게 되는 사진처럼,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걸까.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을 보면 속상해.
고작, 사진에도 속상해하는 내가
왜 초점이 맞지 않는 인생은 속상해하지 않는 걸까.
사진도.
인생도.
그 무엇도 .
우릴 손으로 잡고, 돌리 수 있을까.
초점을 다시 맞출 수 있을까.
아무렇지도 않은 내 마음이 더 속상한걸까.
아니면 가끔 베어나오는 눈물에 속상한걸까.
필름으로 만들고 나서야 알게 되는 사진처럼,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