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세에- _-.. 왠만하면 거의 다 !!(전부는 아니겟지요-_-)
사귀면 관계는 딸려오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더이다.
그런데...그런데 .......이사람은 내가 믿어도 괜찮겠구나....
이런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이다.
차있고 돈많고 배려심도 많고 평소 행동도 반듯하고 장학생이고요.
그런데 아~~~~~~~~~~~~~~~주 심한 착각이었더이다.
평소에 보이는게 다 인게 아니더군요..사귄지 이십일 근방에.....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더이다.
드디어 그분이 잠자리를 요구하더군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잠자리를 요구하면
거절할때 마음이 어떤지..미안하고 정말로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날은 그런 말을 들은것이 한 열번째쯤 되는 날이더이다.
"안돼. 나 싫어."
"넌 어떻게 내가 말만하면 싫다싫다 그러냐"
"시르니까."
"남들은 싫다해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한번쯤은 참아준다던데...너 나 좋아하긴하냐?"
"아......"
괜히 짜증이 나더이다. 저도 한 고집합니다....
"아~그렇게 하고싶으면 빨간집가던가 딴여자 만나던지 그런거 때매 만나는건 눈감아 줄테니까"
"진짜냐?몸은따로 마음은따로라 그게 맞는거냐?날 좋아하면 참아줄수없냐?"
"그럼 오빤 나 좋아하면 참아줄수 없어?꼭 해야하는거 아니잖아"
이쯤대면 할말없지요- _-화가나서 저는 차에서 내렸고. 그냥 슝 가버리더이다.
약간은 무신경한 저라 잊고 있었는데..다음날 까지 그분은 꿍해 있더군요
이런 저런 애기하다가 전날의 애기가 나와서 애기를 했고. 또 본의 아니게 싸움을 하게 됬고요.
같은말 백번 되풀이 되도 제맘은 늘 한결같은데!! 그런데 그분도 한결같으니 문제지요.
이런거 때문에 날 만나나 싶기도해서 싸우다가 감정에 북받쳐 울어버렸더이다.
펑펑 우는 나를 꼭 감싸 안더군요..아....정말 이사람이 날 좋아하긴 하는구나..
그 이야기가 진행된 곳은 바닷가였더이다..일단 내렸죠 바람도 쐴겸......
그런데.............................................
"울지마 울면 너 미워보여 ~"
"흑 ㅜㅜ"
"오늘 오빠가.....정말 너 안고 싶다......."
그러고 꼭 안아주더니 손 꼭잡고 모텔 수북한 쪽으로 가더이다.....
아 진짜 화가나서 이런 미친놈을 봤나 진짜 나를 뭐로 보는거야
ㄲ ㅓ지라고 니같은놈 다시는 안볼 꺼라고.이별통보하고 싸대기를 날려주고 왔더이다.
소녀가 잘못했다고는 생각 안하오만..순간 감정에 그사람한테 상처준건 아닌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