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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짜증이 지대로 밀려온다 (라면국물이 눈에 튀었을

조현주 |2006.08.19 01:12
조회 198 |추천 0

앗 짜증이 지대로 밀려온다 (라면국물이 눈에 튀었을 때만큼)

참... 별로 기대도 안했지만

막상 아예 기대를 깨뜨릴 만한 event를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쿨럭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허망한 것인가.. 허허 (누구는 결혼한다는데 )

이럴 줄 알았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나 할 껄.. (의사는 돈 많이 벌어도 돼! 하지만 역시 내 한계가 느껴지는 공부따위는 다시는.. )

공허하다 (역시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과는 관계하지 않음이 정신건강에 좋다)

 

이 허한 마음은 샤핑으로밖에 달랠 수 없음이다

(벌써 wish list가 세장은 넘어갔음이다- H라인 검정 스커트, 하얀색 or 분홍색 슬리브리스 니트, 앞이 뚫린 밝은 색 구두, 기본 검정 정장바지 등등 )

월급은 탔으나 수중의 돈은 별로 없는 이 상황 (머 땜시롱)

 

과연 내 옆에는 누가있는 것인가 (no one!!!)

 

짚시락은 이제 그만

이제는 메리제인의 시대

 

휴가가 끝나기 전에 메리제인으로 고고! 고고!

(이하늘을 볼 수 있을까)

 

빠지라는 살은 빠지다가 정체기 -_-..(거울보면서 깜짝 놀랬다. 살덩어리... )

이는 계속 아프고 (멀쩡하게 태어났으면 좋으련만)

이 아프고 눈 아프고 게다가 두통까지

실험실의 에테르는 내 두통을 계속해서 증폭시키고 (초파리 마취하려다가 내가 마취되겠다)

과학연수의 압박과 (그래도 선현과 예슬이 있어서 다행)

아침마다 버스 두번을 갈아타고 9시에 맞춰서 출근하려니 (헉헉)

아슬아슬해서 택시만 벌써 여러번 (제길,,내가 캐리도 아니고 어린이 회관이 어디라고 택시를 타는 거샤!)

막상 수영하러 가려면 (제일 즐거운 시간이지만)

추근덕대는 이상한 아저씨를 피해(싫다고!)

돈은 없고 (현재!,, 나도 연봉 5000이 되고 싶다고!)

외롭고 (짐승 너는 실연이라고까지 하더구나 허허 )

맥주는 한 잔 마시고 싶으나 같이 마실 사람은 없고 (이모양이 수영을 함께 다녔으면 한잔 같이 했을텐데.. 창원은 이제 안녕하라!)

k가 (또!!!나도 이제 그만 생각하고 싶다고!!) 생각남에도 버튼을 누를 수 없는 (번호조차 잊어버리고 싶어)

잠은 안 오는 이 밤 (이제 슬슬 졸릴려그래)

 

나에게 필요한 것은

If I ain't got you 를 멋지게 불러주는 멋진 男과

맥플러리 오레오 (맨날 먹어도 안 질려)

9월호 cosmopolitan(서점갔더니 아직 기다려야 된대)

심야영화

아프리카 혹은 남미로의 여행 (뼈빠지게 모아보자 $-$)

콘서트(같이 가 줄 사람도 없다만 끌끌)

own car (must be a fancy car-most important thing)

연어 스테이크 (애교와 함께한.. 애교 보고싶어 ㅜ_ㅠ)

365일 내내 월급날 또는 일요일

개학이 1달 뒤로 미뤄지는

로또 1등 당첨

스키장 시즌권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and 콘도 and (맛있는!) 먹을 것 (저번처럼 진라면 사기만 해봐라 뷁)

유학(!)-시내를 방황하다가 유학원에 들어가보고 싶었음

바비 브라운 젤 아이라이너 세트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려고는 하고 있으나(!)

부자들이 부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예쁘면 장땡, 돈 많으면 장땡 훗, 냉소다)

 

 

아 오랜만에 내일은 머리를(많이 길었네?) 풀어헤쳐보여야겠다.

(날씨가 서늘하니까 )

멋지게 드라이나 한 컷 넣어볼까?

그래도 내일은 출근 안 해도 되니 기쁨

 

오늘은 서늘한것이 날씨가 짱 좋다

 

 

아 친구들아 보고싶고나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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