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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치노 |2006.08.22 12:35
조회 12 |추천 0

우두커니 나의 우주는

 

 

내가 덮고 자랐던 하나의 우주는

늘 나를 감싸 안았던 함 숨의 대기

언젠가 늦은 귀가를 꾸짖던 나의 우주는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를 향해

 

지친듯한 눈가엔 깊이가 있고

안고서도 내가 안긴듯한 오묘함

언젠가 거친 입술을 꾸짖던 나의 우주는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로

 

작고 바랜 그 뒷모습

바라보다

아무 말없이

안아 주고파

 

.

.

 

 

♪ 푸른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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