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청소를 하는 중이다.
이 늦은 밤중에..
무언가 자구 움직여야
생각을 덜 하게 될테니까.
오늘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모두들 반갑구나.
여전히 그대로구나.
그런데 난 그대로가 아니여서..
속마음은 숨긴체
웃어야 했다.
헤어진 그녀앞에서도
난 웃어야 했다.
그녀를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그녀를 아프게 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녀 앞에서
더 멋진 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녀가 기뻐해줄만큼
난 성장할것이다.
그녀가 나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