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하고 화가나 글을 올려봅니다
이글을 그사람이 볼수있을까 해서
난 시흥시 정왕동에서 개인 편의점을 운영 하고있죠
이곳에서 장사하다 보면 여러종류의 손님이 있는데
외상을 한다던지 잘 알지도 못하며 몇번 왔었다고 돈을 빌려 달라던지
심지어는 집에서 쓸 샴푸나 린스를 들고나와 맞기고 술과 안주등으로 바꾸어 가는사람이있죠
우리 매장에서 샀다며
제품에 할인마트 상표가 붙어있는데두 말이죠
어쨌던
하고싶은 요점은 그게 아니구...
한 보름전쯤 부터인가 아침마다
30중반쯤 되는 남자가 약 4~5세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를 유아원에 보내며
우리매장에 들르기 시작했죠
약 1~2천원 정도의 음료와 우유등을 사가지고 아이를 유아원 차에 태우곤했죠
첨엔 맞 벌이해서 엄마가 바쁜가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보니 이혼했는지 아이와 둘이서만 살더라구요
그래서 안된 마음에 말한마디 라도 아이한테 따띃하게하구 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밤에 그남자가 느닷없이 찾아와 3만5천원만 빌려달라며
다음날 10시30분 까지 꼭 갚겠다며
그러면서 자기 잘알지 않냐고 자기딸 날마다 우리매장 앞에서 유아원보낸다며
물론 얼굴은알죠 몇번 왔었으니까
하지만 이름도 주소도 전화번호도 모르는 상태였죠
아는거라고는 몇번 본 얼굴뿐
그래도 난 그사람 딸생각해서 선뜯 빌려줬죠
설마 아빠가 되어서 어린딸의 양심을 몇만원 에 팔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서
그런데 약속한 날짜를 하루 이틀 넘기더니 일주일이 되었네요
문제는 사정이 있어서 못올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는거죠
하루도 안빠지고 매장 앞에서 아이가 등하원 했는데
그후로는 아예 아이도 같이 보이지 않는거죠
너무 괘씸하네요
돈몇만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죠
그런데 담배 한갑팔면 220원정도 남는데 그돈이면 손님 몇분이 왔다가야 하는데
이런생각이 않드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돈보다는 믿음에 대한 배신감이 크죠
어린 딸을 데리고 다니며 사기쳤다는 그런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정왕동 원룸지역 어린 딸과 둘이 살면서 나한테 사기친 사람아
당신이 이글을 보게된다면 두번다시는 딸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그러자마세요
주변사람들 따뜻한 맘으로 아이를 대해줄텐데 당신의 그런 나쁜마음을 안다면
차가운 냉대와 멸시가 어린 딸아이 에게도 돌아갈테니
딸을 사랑하는 아빠라면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두번다시 그러지말기를
주변사람에게 잔돈푼 때문에 배신한다면 당신은 정말어려울때
당신을 도와줄사람이 한명도 없게 될테니 말이요
힘들수록 신용이 좋아야 세상살기 쉬운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