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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y ; 묻다. 사별하다... bury one"s

박가연 |2006.09.07 09:15
조회 90 |추천 1

 

Bury ; 묻다. 사별하다...

 bury one's wife 상처하다

 agree to bury the whole thing 모든 것을 잊기로 동의하다

 

 

 

첫사랑의 추억을 가슴속에 묻어버리다。

 

다른 사람들에게서의 첫사랑의 정의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 .. 혹은 처음으로 사귄 사람

그렇게들 대답을 하곤 한다. 그래 물론 사람들마다의

첫사랑의 방식은 틀리고 .. 그 의미도 다양하다.

 

 

나에게 첫사랑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가슴아프기도

어떻게 보면 찡 - 하기도 하는 하나의 단어가 아닐까 싶다.

 

 

처음 사귄사람이 첫사랑이아니라

진짜 이것이 사랑이구나 .. 라고 느낄 수 있게끔

해준 단 한사람  . 내 모든것들을 퍼줘도 아깝지 않고

단둘만 있어도 뻘쭘하지 않고 그게 행복했던

그런 사람 . 그게 나에겐 첫사랑의 의미이다.

 

 

 

 

" 어떻게 이럴 수 있어. 한때 좋아했던 사이인데.. 너무 냉정해 "

나에게 이런 말을 내뱉는 그 사람에게 난 더이상 할 말이 없었다

" 너도 .. 그랬잖아. 너도 똑같이 날 그렇게 버리고 도망갔잖아 "

내가 마지막으로 내뱉고선 돌아섰던 이야기이다.

내 가슴속엔 .. 아니라고. 아니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

한켠으론 그렇게 훌쩍 - 연락을 뚝 . 끊고 도망치듯 가버린

그사람에 대한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는 듯 했다.

나도 울어버리고 싶었지만 . . 저말을 내뱉은 이후 -

난 그랬다. 이젠 나의 가슴속에 묻어야만 할 사람이란것을

 

 

 

 

 

이젠 전화번호조차 누르기 힘들만큼

내 마음속에서 완전히 묻어버린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다.

힘내요 . 나의 첫사랑의 추억들이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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