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화 과제 때문에 뒤적뒤적 내 리포트들을 찾다가
1학년 때 내가 썼던 리포트들을 읽어 보았다.
줄글로 줄줄줄 써 놓은 내 리포트들은 정말,,
내가 감격할 정도로 잘 썼더라,, 훗,,ㅋ

[ 물론 다른 동기들은 나보다 훨 잘했을거다..;]
암튼 하나 하나 읽어가면서 참 내가 많이 컸다는 생각을 했다.
1년 반 전에 썼던 내 리포트들이
1년 반 후인 지금 나에게 너무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다.
내가 낸 리포트에 김진희 교수님께서 빨간 펜으로
'그게 정답이야!' 라고 써 주셨던 것도 있고,,
'very nice' 라고 써 있었던 것도 있고,,ㅎ
암튼 전공공부는 참 재밌는 것 같다..ㅋ
[ 애들이 보면 돌 던지겠다..]
[ 재미와 성적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다..]
오늘 저녁은 기분이 좋네 그려ㅡ